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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중동·북아프리카

  • 국가/지역 정보

  • 지역이슈 (2)건

    1. ISSUE 01 이스라엘-팔레스타인문제
    2. ISSUE 02 한-중동협력포럼
  • 국가/지역 개관 및 우리나라와의 관계

    • 지역개관

      • 중동의 범주
        • 중동(Middle East)은 동지중해부터 아라비아만/페르시아만까지 이르는 지역을 뜻하는데, 그 범주가 뚜렷하게 정해져 있지 않으나, 전통적으로 이집트에서부터 아라비아반도 및 이란 등을 포함함. 이러한 중동지역은 가장 광의의 개념인 이슬람권에 포함되며, 걸프연안 및 아라비아반도ㆍ레반트 지역ㆍ비옥한 초승달 지역ㆍ마그레브 지역으로 세분화 됨.
        • "Middle East" 라는 용어는 1900년경 유럽을 중심으로 "Orient(동양)"를 지정학적으로 "Near East(근동)", “Middle East(중동)", "Far East(극동)" 등으로 구분한 데서 유래함.
      • 중동지역내 구분
        • 걸프지역(The Gulf)은 아라비아반도와 이란 사이의 만(gulf) 일대를 가리키며, 연안국은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바레인, 쿠웨이트, 이란, 이라크, 오만 등임.
          • ※ GCC(Gulf Cooperation Council)
            • '70년대 말, '80년대 초에 걸프만 주변에서 발생한 정치적 불안(이란혁명, 소련의 아프간 침공, 이란-이라크 전쟁 등)에 대한 공동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인근 국가들이 아부다비에 모여 결성한 지역협력기구
            • 회원국(6) : 사우디, 쿠웨이트, UAE, 카타르, 오만, 바레인
            • 경제 및 안보협력을 목표로 하며, '08.1.1 GCC 공동시장 출범
        • 마그레브(Maghreb)는 아랍어로 “해지는 장소” 즉, "서쪽"이라는 뜻으로 아라비아반도 기준 서쪽에 위치한 북서아프리카 지역(이집트, 모로코, 알제리, 튀니지, 리비아, 모리타니)을 지칭함.
        • 레반트(Levant)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의 ‘해가 뜬다’를 뜻하는 lever, levare에서 유래하여, 역사적으로 지중해 동쪽 지역을 의미하며, 1920년 프랑스의 시리아, 레바논 점령 후부터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이 레반트 국가로 불림.
        • 비옥한 초승달(Fertile Cresent) 지역은 초승달 모양으로 형성된 비옥한 땅을 지칭하며 이라크ㆍ시리아ㆍ레바논ㆍ이스라엘ㆍ팔레스타인 및 이란 남서쪽과 요르단 일부 지역을 포함함. 또한 고대문명의 발생지로서 그리스ㆍ로마 문명의 유산을 간직하고 있음.
      • 인구
        • 중동 지역의 인구는 민족적으로는 아랍인, 페르시아인, 유대인, 쿠르드족, 아르메니아인, 베르베르인, 누비아인 등으로 분류되며, 종교적으로는 무슬림, 유대인, 기독교인, 조로아스터교인, 바하이교인 등으로 분류됨. 이들은 아랍어, 페르시아어, 히브리어, 쿠르드어 등을 사용함. 중동 지역 사람들의 조상은 셈족과 함족으로 알려져 있음.
          • ※ 전통적으로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의 자손들이 각각 셈족, 함족, 아리안족이 되었다고 알려짐.
            • 셈족(Semitic)은 고대 아시리아인, 아라비아인, 바빌로니아인, 페니키아인, 유대인 등을 포함하며, 오늘날 아랍어, 히브리어 등 셈어를 사용하는 중동 사람들을 일컬음.
            • 함(Hamitic)족은 아프리카 동부와 북부에 사는 이집트인, 소말리아인, 에티오피아인들을 일컬음.
            • 아리안(Aryan)족은 오늘날 유럽인들의 선조로 알려짐.
      • 아랍과 아랍인의 정의
        • 대체로 '아랍'과 ‘중동’을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기 쉬운데, 이들은 서로 조금씩 다른 개념으로, '아랍'은 아랍어를 사용하고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나라들의 집합체로, 아랍연맹 22개국(2016년 현재 시리아 회원자격 정지중)을 지칭함. '중동'은 아랍연맹회원국중 아라비아반도에 위치한 국가들과 이스라엘, 이란 등이 포함된 지영을 지칭함.
          • ※ 아랍연맹이 창립시 채택한 '아랍인'의 정의
            • ‘아랍 국가에 살고, 아랍어를 사용하며, 아랍의 염원을 공유하는 사람(An Arab is a person whose language is Arabic, who lives in an Arabic-speaking country, and who is in sympathy with the aspirations of the Arabic-speaking peoples)'
          • ※ 아랍연맹(League of Arab States) :'45년 카이로에서 창설된 아랍국가들의 연합기구
            • 회원국(22개) : 팔레스타인, 이라크, 요르단, 이집트, 레바논, 알제리, 모로코, 튀니지, 리비아,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바레인, 예멘, 수단, 모리타니, 소말리아, 지부티, 코모로공화국, 시리아(2011.11.12 회원자격 정지)
        • 제2차 세계대전이후 독립한 신생 아랍 국가들은 이스라엘 건국 이후 팔레스타인 민족주의를 사상적 기반으로 ‘아랍민족주의’를 주창, 이집트의 Gamal Nasser를 선봉으로 아랍의 정치적 통합을 위해 노력함.
          • ※ 이집트의 수에즈 운하 국유화, 이집트와 시리아가 통일아랍공화국(Unites Arab Republic: UAR, 1958~1961)의 국명 하에 통합, Muammar Al-Qadaafi의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통합(Federation of Arab Republic) 시도 등이 아랍민족주의의 대표적 예임.
    • 우리나라와의 관계

      • 초기 단계(건국 이후-1950년대) : 중동과의 교류 일천
        이 시기 우리 정부는 국제적 승인의 획득, 군사 원조의 확보, 미국 및 서구중심의 진영외교를 통한 핵심 우방국들과의 기존 관계 강화를 대외정책의 목표로 설정하고, 건국 초기의 혼란, 한국 전쟁의 후유증, 군사원조 확보, 국가 방위 체제 강화 필요성 등의 요인이 작용하면서 對美/유엔 외교에 치중함. 중동제국과는 유엔총회에서의 한국문제 토의에 대처하는 차원에서 약간의 접촉만 시도하는 수준이었음. 경제적 측면에서도 중동국가들과의 교류는 없었으며, 정부 차원은 물론 민간 차원에서의 문화적 접촉 역시 거의 전무하였음.
      • 1960년대 : 중동에 대한 외교 다변화 모색의 시기
        대내적으로는 허정 과도정부, 민주당 정부, 5.16 군사혁명 정부로의 변화 과정에서 실리 추구 및 외교 다변화 모색하였으며, 특히 제3공화국 정부는 국제사회의 정통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개방 외교정책 추진하였음. 대외적으로 △ 동ㆍ서 진영 간 데탕트의 시작, △ 아프리카 지역을 위시한 신생 독립국의 대거 탄생 등 새로운 외교 환경의 대두에 따라 對중동외교를 강화하였음. 1961년 12월 이집트와의 영사관계 수립을 시작으로 이스라엘(1962년 4월), 요르단(1962년 7월), 모로코(1962년 9월), 사우디(1962년 10월), 이란(1962년 10월), 모리타니아(1963년 7월), 튀니지(1969년 3월) 등과 수교함. 그러나, △ 이스라엘과의 수교, △ 1967년 제 3차 중동전에 따른 이스라엘-아랍간 대립 격화, △ 주한 이스라엘대사관 개설(1969년 9월) 등은 우리의 대중동 관계 개선 노력에 장애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따라서 이 시기 중동과의 경제적 관계는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며, 튀니지와의 문화협정 체결(1967년 7월)외 문화적 측면에서의 교류도 미미하였음.
      • 1970년대 : 대중동 외교정책의 전환 및 확대기
        1973년 6월 23일 남북한평화통일 외교선언 발표에 따른 할슈타인 원칙의 포기, 미ㆍ소 간 데탕트 심화에 따른 탈냉전기의 발전으로 인한 미ㆍ일ㆍ중ㆍ소ㆍEC의 다극체제 출현 등 국제환경의 변화에 따라 기존의 대중동정책이 전환되기 시작하였음. 특히 미 ㆍ 소의 중동에 대한 세력 다툼에서 미국의 우위는 한국의 對중동 진출을 적극화 하는 계기로 작용함. 한편, 1973년 제1차 석유파동을 계기로 비동맹외교 수준으로 접근하던 중동외교를 친아랍정책으로 전환하였고, 이를 기점으로 중동에 대한 경제적 진출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음.
      • 1980년대 : 적극적 친아랍 정책 추진 시기
        이 시기 우리는 대미 안보 협력 체제의 강화와 함께, △ 제3세계와의 관계 강화를 통한 자원의 장기 안정적 공급 확보, △ 6.23 선언에 입각한 대공산권 및 사회주의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통한 대북한 압도적 우위 달성을 주요 외교적 목표로 설정하였고, 경제적 측면에서는 안정적 석유 공급원 및 건설 시장의 확보를 위한 적극적 친아랍 정책을 추진하였음.
      • 1990년대 : 상대적인 침체의 시기
        1980년대말 이후 △ 아랍권의 온건화, △ 한국의 경제발전에 따른 국제적 위상 제고, △ 아랍과 이스라엘에 대한 우리 정책의 균형화에 힘입어 일부 급진적 아랍 국가와도 수교하였음. 그러나, △ 1990년 걸프전 발발에 따른 우리 건설업체들의 철수, △1997년 금융위기 등 국내 ㆍ 외 사정에 따라 대중동 경제협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면서 외교적 관심도 일시적으로 후퇴하였음.
      • 1998-2003년
        1990년대 말 국민의 정부 들어 한-중동 관계는 정치, 경제 분야에서 다시 활발해 지기 시작하였음. 활발한 고위급 인사 교류를 통해 한-중동간 협력 관계가 활성화되었음. 뿐만 아니라, 2000년 이후 점차 고유가 시대가 다시 도래하면서 중동 국가들은 에너지 관련 플랜트 및 사회 인프라 건설을 재개하였고, 이에 우리 정부는 중동 산유국들과의 공동위, 정책협의회 등 양자 협력 채널을 활성화하는 등 우리 기업들의 중동 건설ㆍ플랜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였음. 팔레스타인에 대한 무상원조를 확대시키는 등 9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우리 정부의 중동 평화 및 경제발전을 위한 지원도 더욱 확대되었음.
      • 2003-2008년
        적극적이고 활발한 대중동외교는 참여정부에도 유지되어, 2007년 3월 한ㆍGCC간 FTA 추진, GCC국가들의 탈석유 산업화 노력 지원 등을 내용으로 하는 ‘21세기 한ㆍ중동 미래협력 구상’을 발표하는 등 우리 정부는 대중동외교를 기존의 양자외교의 틀을 넘어 지역협력 외교로 확대 발전시켰음. 한편, 2004년 이라크 평화 정착과 전후 재건 지원을 위해 쿠르드 지역인 아르빌에 파견된 ‘자이툰’ 부대는 2008년 12월 철수시까지 평화 유지 및 재건 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함. 참여정부 들어 고위 인사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고, 우리기업의 중동 건설 및 플랜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 세일즈 외교를 전개하였음. 아울러, 2007년 3월 정상 중동방문의 후속조치로 중동과의 중요한 문화교류‧이해증진 협력 채널인 한국-아랍소사이어티의 창설(2008년 7월)에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였음.
      • 2008-2013년
        중동지역의 경제적, 외교적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우리 정부는 중동지역과의 외교확대를 지속 추진하였음. 중동지역과의 호혜적 협력을 위해 경제, 개발협력, 문화 등 분야에서 교류를 강화하였음. 또한 중동의 안정과 평화가 우리의 번영과 안정과도 깊은 연관이 있다는 인식하에 레바논에 유엔평화유지군을 파병하는 한편, 이라크와 팔레스타인 재건을 지원하고 리비아와 예멘의 인도적 상황 개선 등 중동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였음.
      • 2013-2018년
        ISIS 등 폭력적 극단주의, 시리아‧리비아‧예멘 내전 등 각종 위기와 이란 핵 협상 타결과 같이 중동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2015년 3월 중동 4개국(쿠웨이트, 사우디, UAE, 카타르) 정상 순방을 통해 에너지와 건설 분야 등에서 양자 협력을 확대하고자 노력하였음. 2016년 5월 우리 정상의 이란 방문 결과로 다양한 인프라 프로젝트 수주 기반을 마련하였음. 또한, 고위급 공동위원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양자 및 지역기구(GCC, 아랍연맹 등)와의 협력 강화 노력을 전개하였음. 2018년 3월 우리 정상의 UAE 방문을 통해 한-UAE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발전시켰으며, 2018년 12월 총리의 마그레브 3개국(알제리, 튀니지, 모로코) 순방으로 중동 지역국과의 협력을 증진하였음.
    • 중동지역 다자기구 현황

      • 걸프협력이사회(GCC : Gulf Cooperation Council)

        1981년 5월 설립되어 사무국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 소재함. 걸프지역 국가간 제반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하며 회원국으로는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UAE가 있음

        http://www.gcc-sg.org/

      • 경제협력기구(ECO : Economic Cooperation Organization)

        1985년 설립되었으며, 이란 테헤란에 소재함. 회원국간 경제협력 및 주요 협력분야(교통·통신·우편·투자 등)의 증진을 목적으로 함. 회원국은 아프가니스탄, 아제르바이잔, 이란, 카자흐스탄, 파키스탄, 타지키스탄, 터키,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이며, 북(北)사이프러스는 특별 초청 지위에 있음.

        http://www.ecosecretariat.org/

      • 사헬-사하라 국가공동체(CEN-SAD : Community of Sahel-Saharan States)

        1998년 2월 설립되어 리비아 트리폴리에 소재함. 기업 설립권, 소유권 및 자유로운 경제.무역활동 보장을 위한 기관으로 회원국은 북부 및 중앙아프리카 지역 28개국임.

        https://www.uneca.org/oria/pages/cen-sad-community-sahel-saharan-states

      • 석유수출기구(OPEC :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1960년 9월 설립되어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소재하며, 회원국의 석유정책을 통일 및 조정하고 이익 보호를 목적으로 함. 회원국으로 알제리, 인도네시아, 이란, 이라크, 쿠웨이트, 리비아, 나이지리아, 사우디아라비아, UAE, 베네수엘라 등이 있음

        http://www.opec.org/

      • 아랍경제통합이사회(CAEU : Council of Arab Economic Unity)

        1957년 6월 설립되었고, 요르단 암만에 소재함. 아랍연맹 산하기관으로서 관세동맹을 추구하고 시장과 원자재에 관한 조사 및 통계 등을 수행함. 회원국으로는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리비아, 모리타니, 소말리아, 수단, 시리아, 예멘, 팔레스타인이 있음

      • 아랍 마그레브 연합 (Arab Maghreb Union : UMA 또는 AMU)

        1989년 2월 설립되어 모로코 라바트에 소재함. 북아프리카 지역내 아랍국가간 협력을 모색하기 위한 기관으로 회원국은 알제리, 리비아, 모리타니, 모로코, 튀니지 등 5개국임.

        http://www.maghrebarabe.org/

      • 아랍 사회경제 개발기금(AFESD : Arab Fund for Economic and Social Development)

        1968년 5월 설립되어 쿠웨이트 사파트에 소재하며, 아랍국가의 경제 및 사회개발 프로젝트 재정 지원을 위한 아랍연맹 산하기관임. 회원국은 아랍연맹 회원국 중 코모로를 제외한 20개국임.

        http://www.arabfund.org/

      • 아랍 석유 수출기구(OAPEC : Organization of Arab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

        1968년 1월 설립되어 쿠웨이트 사파트에 소재함. 아랍 산유회원국의 이익을 보호하고 석유산업과 관련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기관임. 회원국으로는 알제리, 바레인, 이집트, 이란, 쿠웨이트, 리비아,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시리아, UAE가 있음.

        http://www.oapecorg.org/

      • 아랍연맹(LAS : League of Arab States)

        1945년 3월 설립된 아랍지역 최대의 연합체로서 사무국은 이집트 카이로에 위치해 있으며, 회원국간 정치, 경제, 사회, 군사 분야의 협력과 정책 조정 및 결속 강화를 목적으로 함. 회원국은 총 22개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쿠웨이트, 오만, 카타르, 예멘, 이집트, 이라크,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수단, 소말리아, 리비아, 알제리, 튀니지, 모리타니, 모로코, 코모로, 지부티, UAE 등 총 21개국과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가 있음. 2011.11.12 시리아 사태로 인해 현재 시리아는 회원자격 정지 상태임.

        http://www.arableagueonline.org/

      • 아랍 자유무역지대(AFTZ : Arab Free Trade Zone)

        1998년 1월1일부터 2007년 12월31일까지 아랍국가간 교역 강화를 위해 지정됨. 회원국은 아랍연맹 회원국 중 알제리, 코모로, 지부티, 모리타니를 제외한 18개국임.

      • 아랍통화기금 (AMF : Arab Monetary Fund)

        아랍연맹의 산하기관인 AMF는 1976년 4월 설립되어 UAE 아부다비에 소재하며, 회원국의 국제수지(BOP) 불균형을 완화하고 환율, 재정, 금융 등 경제 분야 관련 지원 및 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함. 회원국은 코모로를 제외한 아랍연맹 회원국임. 이라크, 소말리아, 수단은 1993년 7월 이후 채무불이행으로 회원자격이 정지됨. (단, 수단은 2000년 4월 회원자격 회복)

      • 아랍협력이사회(ACC : Arab Cooperation Council)

        1989년 2월 설립, 요르단 암만에 소재하며 역내 공동시장 형성을 포함한 주요 경제정책 조정 및 통합 도모를 목적으로 함. 회원국으로 이집트, 요르단, 이라크, 예멘이 있음.

      • 아프리카 아랍 경제개발은행(BADEA 또는 ABEDA : Arab Bank for Economic Development in Africa)

        1974년 2월 설립, 수단 카르툼에 위치해 있음. 아랍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간 경제, 재정, 기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유대를 공고화하기 위한 기구임. 회원국은 아랍연맹 회원국 중 소말리아, 예멘, 코모로, 지부티를 제외한 18개국임.

        http://www.badea.org/

      • 이슬람협력기구(OIC : 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operation)

        1969년 9월에 첫 정상회의를 개최한 후, 1971년 5월 정식 출범함. 사우디아라비아 젯다에 소재하며, 회원국간 이슬람 유대강화와 경제·사회·문화·과학 등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강화를 목적으로 함. 회원국은 이슬람 57개국임. 2011년 이슬람회의기구(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nference)에서 이슬람협력기구(Organization of the Islamic Cooperation)으로 명칭 변경함.

        http://www.oic-oci.org/

      • 한국-아랍 소사이어티(Korea-Arab Society : KAS)

        2008.7월 설립되어 대한민국 서울에 소재함. 한-아랍 국가 관계가 정치·경제·문화·학술·언론 등 다방면에 걸친 포괄적 협력관계로 발전될 수 있도록 설립된 민·관 합동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한국 및 아랍연맹 22개 회원국의 정부, 기업 등으로 구성.

        http://www.korea-ara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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