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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태평양

국가/지역 정보

지역이슈 (3건)

국가/지역 개관 및 우리나라와의 관계

동남아

지역개관

외교부 동남아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은 아시아의 동남부 지역을 가리키며, 크게 인도차이나 반도와 말레이 제도로 구성된다. 동티모르,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브루나이,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2018년을 기준으로 전체 면적은 약 448만㎢이며 전체 인구는 약 6억 5,050만 명인데, 인도네시아가 약 2억 7천만 명으로 가장 많고 브루나이가 43만 명으로 가장 적다.

동티모르를 제외한 동남아시아 10개국은 동남아국가연합(ASEAN: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 Nations)을 구성한다. 동남아시아 국가 간의 상호 협력 증진을 목표로 하는 아세안은 1967년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5개국로 창설된 이후, 1984년 브루나이, 1995년 베트남, 1997년 라오스, 미얀마, 1999년 캄보디아가 가입함으로써 10개국 체제가 되었다.

동남아시아의 기후는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으나 대체로 아열대에 속하며, 총 교역량은 2018년 기준 2조 8,255억 달러(수출 1조 4,026억 달러/수입 1조 4,229억 달러)이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우리나라와는 1949년 가장 먼저 수교한 필리핀부터 가장 늦은 2002년의 동티모르(2002년 인도네시아로부터 독립)까지 11개국 모두와 수교를 맺고 있다. 우리나라와 아세안 국가들은 1989년 대화관계 수립 이후, 지난 29년간 지속적으로 정치, 안보, 경제 및 사회,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관계를 활발하게 발전시켜 왔다. 그 결과 아세안 국가들은 우리나라 제1의 방문지역, 제2의 교역, 투자 대상 지역으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 기준 아세안은 우리의 제2의 교역대상(1,597억 달러)이며 대규모 해외투자지역(86억 불)이자 해외건설수주지역(119억 불)이다.

2017년 11년 우리 정부는 한-아세안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넘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3P: People, Prosperity, Peace)'로 만들고자 하는 비전 하에 '신남방정책'을 천명하였다. 그리고 그 이행을 위해 우리 정상의 필리핀·인도네시아(2017.4.), 베트남(2018.3.), 싱가포르(2018.7.), 브루나이·말레이시아·캄보디아(2019.3.) 방문을 비롯하여,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2018.6.) 및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2018.9.)의 방한 등 활발한 정상급 교류를 시행하는 등 아세안 국가들과의 제반 분야 협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여 우리의 외교·경제 지평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국내적으로는 2018년 8월 대통령 직속으로 '신남방정책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전략과 과제를 포괄적으로 담은 청사진을 마련함으로써 범정부적 정책 수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특히 2019년은 아세안과의 대화관계를 수립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여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11월 25~26일간 부산에서 개최하여 한-아세안의 미래지향적 관계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계기에 2011년부터 외교장관급으로 진행된 한-메콩 협력 메커니즘을 정상급으로 격상하여 11월 27일 최초의 한-메콩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남아

지역개관

외교부 서남아태평양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서남아 지역은 인도(인구 : 13.5억), 파키스탄(인구 : 1.8억), 방글라데시(인구 : 1.6억), 네팔, 스리랑카, 부탄, 몰디브,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지역을 일컫는다.

서남아 지역은 약 21억의 인구 규모로 세계 인구의 27%을 차지하는 지역으로서 중심국가인 인도의 경우 최근 10년간 연평균 6%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여 21세기에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1985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을 설립하고 정상회의 연례 개최 및 2006년 7월 남아시아 자유무역지대(SAFTA) 협정 발효 등 역내 결속을 통한 지역협력 및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영토, 테러문제로 지속적인 갈등관계에 있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2012년 3월 총리회동을 필두로 대화를 재개하였고, 스리랑카에서도 내전 직후 화해와 재건사업이 꾸준히 진행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14.9월 현 국민통합정부(NUG: National Unity Government)가 출범하여 국가재건 노력을 경주 중이나, 탈레반·IS의 테러가 이어지고 있고, 경제적으로도 2014년말 NATO의 국제안보지원군(ISAF) 철수 이후 성장세가 다소 둔화되는 등 지역정세 불안정 요소 또한 지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1970년대 서남아 지역 국가들과 외교관계 수립 이래 우리나라와 서남아 지역 국가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인도는 우리 정부가 추진 중인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서 양국 정상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통상, 투자, 과학기술, 방산,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이 지역 국가들과의 양자관계뿐만 아니라 지역적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7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에 옵저버로 가입하였으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아프가니스탄 국가 재건 및 평화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도 동참해 나가고 있다.

태평양

지역개관

외교부 서남아태평양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태평양지역은 호주(인구 : 2,459만), 뉴질랜드(인구 : 493만), 파푸아뉴기니(인구 : 약 858만), 피지(인구 : 91만)와 인구 수 만 명 규모의 소도서국인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솔로몬 제도, 나우루, 마셜 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키리바시, 투발루, 팔라우 등 태평양의 도서 국가들을 포괄하고 있다.

태평양 지역은 관광, 어족자원이 풍부하고 지리적으로 해저 광물자원 부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일부 도서국가의 생존문제가 대두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경제적으로 발전되어 있으나, 여타 도서국들은 협소한 내수시장, 낙후한 경제 인프라, 자본 및 기술 부족 등으로 국가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우리나라와의 관계

호주 및 뉴질랜드

호주 및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지원한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양국과는 각각 60년대 수교 이래 정치, 경제통상, 문화 등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우리는 2018년 11월 APEC 계기 한-호주 정상회담에 이어, 2018년 12월 우리 정상의 뉴질랜드 국빈방문 등 국제현안에 있어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고, 호주, 뉴질랜드도 대 아시아 외교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협력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이들과의 양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태평양 도서국

태평양 도서국 지역은 우리나라 원양어업 어획량의 20%를 차지(우리 참치 어획량의 95% 차지)하는 주요 어장이며, 우리나라의 UN 등 국제무대 진출시 우리나라를 지지해 주는 외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우리나라는 호주 및 뉴질랜드와의 관계 발전과 병행하여 태평양도서국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남태평양 도서국들에게 우리의 개발 경험 및 기술 전수를 위해 2008년부터 「한-태평양도서국포럼 협력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년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태평양도서국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메뉴담당부서 : 개황자료를 작성ㆍ제공하는 각 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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