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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서남아시아태평양

  • 국가/지역 정보

  • 지역이슈 (3)건

    1. ISSUE 01 아프간 재건지원
    2. ISSUE 02 태평양도서국과의 협력
    3. ISSUE 03 남아시아지역국가연합(SAARC) 과의협력
  • 국가/지역 개관 및 우리나라와의 관계

      • 지역개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아태2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서남아 지역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스리랑카, 부탄, 몰디브,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한 지역을 일컫는다.

        서남아 지역은 약 19억의 인구 규모로 세계 인구의 24%을 차지하는 지역으로서 중심국가인 인도의 경우 최근 10년간 연평균 6%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지속하여 21세기에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1985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을 설립하고 정상회의 연례 개최 및 2006년 7월 남아시아 자유무역지대(SAFTA) 협정 발효 등 역내 결속을 통한 지역협력 및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한편 영토, 테러문제로 지속적인 갈등관계에 있던 인도와 파키스탄이 2012년 3월 총리 회동을 필두로 대화를 재개하였고, 스리랑카에서도 내전 직후 화해와 재건사업이 꾸준히 진행되었다.

        아프가니스탄에서는 국제사회의 지원으로 2014년 9월 현 국민통합정부(NUG: National Unity Government)가 출범하기도 하였으나, 2021년 8월 아프간 주둔 외국인이 완전 철수하고 탈레반이 아프간을 재장악하였으며, 그 이후 경제.인도적 상황이 악화되는 등 지역정세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 우리나라와의 관계

        1970년대 서남아 지역 국가들과 외교관계 수립 이래 우리나라와 서남아 지역 국가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제반 분야에서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특히 인도는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로서 양국 정상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통상, 투자, 과학기술, 방산, 인적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이 지역 국가들과의 양자관계뿐만 아니라 지역적 차원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06년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에 옵저버로 가입하였으며,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아프가니스탄 국가 재건 및 평화 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원 노력에도 동참해 나가고 있다.

      • 지역개관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아태2과에서 관할하고 있는 태평양 지역은 호주(인구 : 2,459만), 뉴질랜드(인구 : 493만), 파푸아뉴기니(인구 : 약 858만), 피지(인구 : 91만)와 인구 수만 명 규모의 소도서국인 사모아, 통가, 바누아투, 솔로몬 제도, 나우루, 마셜 제도, 마이크로네시아연방, 키리바시, 투발루, 팔라우 등 태평양의 도서 국가들을 포함하고 있다.

        태평양 지역은 관광, 어족자원이 풍부하며, 해저 광물자원 부존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으로 일부 도서국가의 생존문제가 대두되면서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경우 풍부한 자원을 토대로 경제적으로 발전되어 있으나, 여타 도서국들은 협소한 내수시장, 낙후한 경제 인프라, 자본 및 기술 부족 등으로 국가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우리나라와의 관계

        • 호주 및 뉴질랜드

          호주 및 뉴질랜드는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우리나라를 지원한 전통적인 우방국이며, 양국과는 각각 60년대 수교 이래 정치, 경제통상, 문화 등 긴밀한 우호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우리는 2019년 9월 UN총회 계기 한-호주 정상회담에 이어, 2018년 12월 우리 정상의 뉴질랜드 국빈방문 등을 통해 국제현안에 있어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고, 호주, 뉴질랜드도 대 아시아 외교 강화를 위해 우리나라와의 긴밀한 협력 구축을 희망하고 있어 이들과의 양국 관계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 태평양 도서국

          태평양 도서국 지역은 우리나라 원양어업 어획량의 20%를 차지(우리 참치 어획량의 92% 차지)하는 주요 어장이며, 우리나라의 UN 등 국제무대 진출시 우리나라를 지지해 주는 외교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우리나라는 호주 및 뉴질랜드와의 관계 발전과 병행하여 태평양도서국들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특히 우리 정부는 남태평양 도서국들에게 우리의 개발 경험 및 기술 전수를 위해 2008년부터「한-태평양도서국포럼 협력기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최초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개최하고, 2011년부터 정례적으로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를 개최해오는 등 한-태평양도서국 관계 강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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