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관련 카자흐스탄 언론 인터뷰
- 부서명
- 주카자흐스탄대사관
- 작성자
- 김대식 주카자흐스탄대사
- 작성일
-
2018-02-07
- 조회수
- 1049
매체 및 보도일자 : Bestnews.kz ('18.2.2.')
주요내용 :
ㅇ “평창 동계 올림픽은 92개국에서 2952명의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기자단은 60개국에서 1만4천명, 정상급 인사는 33개국에서 45명이 참여할 예정인 바, 2014소치올림픽과 비교하면 4개국, 67명의 선수가 증가한 최대 규모임.”
ㅇ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올림픽 관계자 7만5천명, 외국인 관광객 8만3천명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
ㅇ “한국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 이후, 30년 만에 2018년 평창올림픽을 개최하고 있으며, 그 기간 동안 발전시킨 한국의 최첨단 ICT기술(사물인터넷, 5G, VR, UHD)들을 활용할 것이고, 북한과의 단일팀 구성을 통해 동 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승화시킬 예정임.”
ㅇ “한국에서 카자흐스탄으로 국적을 변경한 김영아 선수(쇼트트랙), 독립유공자(민긍호) 후손 데니스 텐 선수(피겨 스케이팅) 등이 금번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바람.”
ㅇ “한국대표팀의 동 올림픽에서의 목표는 종합 4위이며,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8개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 역시 동 올림픽에서 과거 올림픽 성적보다 우수한 성적 달성을 기원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