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교부는 2013년 3월 통상 기능 이관에 따른 업무지원을 위해 산업부에 과장급 이상으로 13명의 외무공무원(고위외무공무원 5명 포함)을 파견한 바 있음.
2. 외교부는 산업부 파견 후 복귀한 직원들에 대해 인사교류자 우대 등에 관한 정부 방침에 따라, 본인 의사와 희망을 최대한 존중하여 보직을 부여해 왔기 때문에 복귀하는 통상 인력을 홀대했다는 보도는 사실과 다름(상세 첨부 참조).
ㅇ 구체적으로 재외공관장 보임 1명(최동규 주케냐대사), 승진 3명(정병화 다자경제외교국장, 이성호 국제경제국장, 최진원 기획재정담당관), 선호공관(제네바, 일본) 배치 2명, 국제기구(APEC사무국) 파견 1명, 산업부 잔류(주미대사관 상무관 보임) 1명 등임.
ㅇ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배치 직원들은 험지 근무 혜택을 고려한 해당자들의 적극적인 희망을 반영하여 배치한 것임.
ㅇ 여타 3명(최경림 통상차관보, 김영무 국장, 홍영기 과장)은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 추후 공석 예정인 재외공관장 및 국장 직위 지원 기회를 주기 위해 아직 구체 보직을 부여하지 않은 것이지, ‘자리가 없다’며 보직을 주지 않은 것은 사실이 아님.
첨부 : 산업통상부 파견 및 복귀 현황. 끝.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