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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이태호 제2차관, 12.3.-5.간 베트남 방문 예정

부서명
아세안국 동남아2과
작성일
2020-12-03
조회수
4897

□ 이태호 제2차관은 베트남 정부의 초청으로 12.3.(목)-12.5.(토)간 베트남을 방문, ▴제8차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 참석 ▴베트남측 고위인사 면담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o 한-메콩 비즈니스 포럼은 한국과 메콩 5개국(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의 민간 기업 대표 및 정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력 포럼으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포럼의 경우 ‘뉴 노멀 시대의 비즈니스(Business in the New Normal : Turning Vulnerability into Resilience)’라는 주제로 한국무역협회와 베트남상공회의소 공동 주관 하에 대면/화상회의 혼합 방식으로 개최*된다.
*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한국 및 베트남에서는 정부 및 기업 관계자가 직접 참석하고 여타 메콩 국가에서는 화상으로 참여하며, 이 포럼과 함께 ▴한국 기업 및 베트남 지방 정부와의 대화(대면) ▴한국 기업 및 메콩 국가 기업 간 1:1 매칭(화상) 등도 함께 진행
- 한국무역협회에서는 이번 한-메콩 비즈니스포럼을 유튜브(KITA TV)로 생중계 예정
 
o 이번 포럼 참석을 위해 우리 정부는 이태호 차관을 수석대표로 하여 한국무역협회 등 공공기관 및 기업인 대표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메콩 5개국의 정부‧기업인 대표와 함께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직면한 도전 과제와 이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한-메콩 협력이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할 예정이다.
 
□ 이 차관의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강경화 외교장관의 베트남 공식방문에 이어 양국 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고위급 교류의 일환으로,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한 민관 차원의 협력 방안뿐만 아니라 ▴한-베트남 특별입국절차 등 양국 간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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