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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미국 상황 관련 본부-미국지역 총영사관 화상회의 개최

부서명
해외안전지킴센터
작성일
2020-06-02
조회수
8779

□ 외교부는 6.2.(화) 08:00(우리시간) 이태호 2차관(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장) 주재로 미국 주재 8개 지역 총영사와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미국 미네소타州 미니애폴리스 흑인 사망사건 관련 동향 및 우리국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


 o 미국주재 총영사 8명*, 본부 유관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
 * 주뉴욕, 보스턴, 애틀란타, 시카고, 휴스턴,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LA 총영사
 * 주미국대사관은 야간 통행금지령에 따라 미참석


□ 이 차관은 우리 재외국민의 안전위해 가능성 관련 상황을 지속 관찰하면서 비상연락망 유지 및 한인 밀집지역 법집행기관과의 치안협력강화 등 관련 대책 마련과 함께 재외국민 피해예방 및 피해 구제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다.
 ※ 현재까지 필라델피아(50건), 미니애폴리스(10건), 랄리(5건), 애틀랜타(4건) 등 총 79건의 한인 상점 재산피해가 접수되었으며,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음.


□ 회의에 참석한 총영사들은 ?지역별 동향 및 평가, ?신변안전 유의 권고 조치 및 비상대책반 운용상황 등 각 공관별 피해 예방조치 시행 현황 등을 보고하고, 향후 대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앞으로도 외교부는 미국 체류 우리 국민의 피해 현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해당지역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여 현지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다.


붙 임 : 화상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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