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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K-방역」, 온라인으로 지구 반대편 중남미까지

부서명
개발협력국
작성일
2020-05-26
조회수
8517

□ 정부는 5월 27일(수) 오전 8시 중남미 지역 등 전 세계 보건의료 관계자를 대상으로「K-방역」에 관한 제3차 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주소: http://medicalkorea.mlive.kr


 ○ 국제 방역협력 총괄TF 주관의「K-방역」웹세미나는 보건복지부, 외교부 등 정부 부처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보건의료재단,한국국제협력단 등 유관 기관이 협업하여, 우리 방역 경험을 국제사회와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 보건복지부는 첫 순서로 ‘보건 및 방역 전략’ 및 ‘치료’ 등을 주제로 5월 4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 1차 5.4.(15시) ▲ 2차 5.13.(17시) ▲ 3차 5.27.(8시) ▲ 5차 6.10.(시간미정) ▲ 6차 6.17.(시간미정)
      - 4차(6.3.)는 법무부 주관으로 ‘출입국’을 주제로 진행 예정


< 국제방역협력총괄T/F >


 ◎ 국제사회의 「K-방역」경험 공유 요청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교부(2차관 주재) 주관 관계부처(차관보급)와 유관 기관 참여
   - 코로나19 국제 방역협력 총괄·조정 업무를 수행

 ◎ 12개 정부부처 및 6개 유관기관 참여 중
   - 정부부처(12):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소방청, 경찰청
   - 유관기관(6):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립중앙의료원, 한국국제의료협회, 한국국제협력단, 한국국제교류재단


□ 이번 세미나는 특히 곧 겨울을 맞이하며 최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중남미 지역 보건의료 관계자의 원활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한국 시간 오전 8시에 개최하며, 영어와 스페인어로 동시 통역을 제공한다.


 ○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이 증가하고 있으며,  브라질·멕시코·칠레 등 많은 국가가 우리나라에 코로나19 관련 협력을 요청해 온 바 있어,

    -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방역 시스템을 중남미 지역에 효과적으로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중남미 지역 외 전 세계 어디에서라도 시청을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웹사이트(http://medicalkorea.mlive.kr)에 접속하여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다.


□ 제3차 웹세미나는 ①방역 정책과 현황(중앙사고수습본부 손영래 전략기획반장)에서 ②한국의 진단검사방식 및 특징(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혁민 교수), ③코로나19 감염환자 환자이송 사례(진용만 소방청 119구급과장), ④코로나19 임상적 특성과 치료 (최평균 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교수)에 대해 발표가 이루어진다.


 ○ 강연이 끝난 후에는 사전 접수된 질문과 실시간 질문에 대해 이전보다 10분 늘어난 45분간의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 특히, 이번에는 소방청이 함께 참여하여 소방청의 역할 및 코로나19 확진자 이송에 대한 대응방법과 단계별 이송절차 사례를 소개하며 응급의료의 현장감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5월 4일과 13일 열린 제1, 2차 웹세미나는 코로나19 관련 방역정책․진단검사․감염관리 등 주요 분야를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 순 시청자 수를 기준으로 1, 2차 웹세미나 각각 73개국 903명, 72개국 502명이 영어와 제2외국어 채널(1차 러시아어·2차 프랑스어)을 통해 시청하였다.


< 붙임 > 1. 「K-방역」경험 공유 웹세미나 보건복지부 일정(안)

             2.   제2차 COVID-19 웹세미나 사진
             3.   제3차 COVID-19 웹세미나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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