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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라틴아메리카경제체제(SELA) 화상 콘퍼런스 개최

부서명
중남미협력과
작성일
2020-05-15
조회수
9860

□ 외교부, 한중남미협회, 한국무역협회는 공동으로 라틴아메리카경제체제(SELA)*와 화상 콘퍼런스를 5.19.(화) 오전(09:00-11:00)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 라틴아메리카경제체제(SELA) : 1975년 창설된 중남미 26개국으로 구성된 경제협력기구로 중남미 역내 지역통합 관련 사업 실시

    ※ 주요참석자 : Jaiver Paulinich SELA 사무총장, 신숭철 한중남미협회 회장, 조학희 한국무역협회 본부장, 김원호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장, Ignacio Bartesaghi 우루과이 카톨릭대학교 경영과학대학장 등


□ 이번 화상 콘퍼런스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한국의 경제·금융정책, ▲중남미지역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과 복구전망, ▲코로나19 관련 한국의 경험과 중남미에 대한 시사점 등에 대한 발표 및 토론을 통해 우리나라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코로나 상황에서 한-중남미 경제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ㅇ 또한 코로나19에 더해 최근 유가폭락과 사회·정치 불안으로 중남미지역에서 급격한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동 콘퍼런스를 통해 우리 진출 기업들에 대한 지원 등 위기대응 방안 및 가능한 한-중남미간 경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 올해 중남미 경제성장률 전망(IMF) : -5.2% (전세계 경제성장률 -3%)


□ 외교부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우리 정부의 외교다변화 전략의 주요 대상 지역이자 신흥시장인 중남미와의 경제협력 방안을 지속 강구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중남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남미공동시장(MERCOSUR), 태평양동맹(PA, Pacific Alliance) 등 중남미지역 경제협력체와의 협의를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 남미공동시장(MERCOSUR) :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를 회원국으로 역내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철폐를 목적으로 1995년 설립

    ※ 태평양동맹(PA, Pacific Alliance) : 멕시코, 칠레, 페루, 콜롬비아를 회원국으로 역내 경제통합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교역확대를 지향하며 2012년 설립


붙임 : 「한-SELA 화상 콘퍼런스」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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