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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제1차관, 코로나19 대응 관련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전화 협의 결과 (제5차)

부서명
북미국 북미1과
작성일
2020-04-17
조회수
2064

1. 조세영 외교부 제1차관은 4.17.(금) 오전 역내 외교차관들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제5차 전화 협의를 가졌다.
 
o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인도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3.20.(금) 1차 협의 이후 매주 정례적으로 개최
 
※ 참석자 :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아키바 다케오(Akiba Take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프란세스 애덤슨(Frances Adamson)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Chris Seed)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 하르시 시링글라(Harsh Shringla) 인도 외교부 수석차관, 부이 타인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
 
2. 외교차관들은 각국의 코로나19 확산 동향 및 대응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전세계적 코로나19 대유행이 역내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국면에 들어갈 경우 경제 활동 재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3. 조 차관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최초의 전국적 선거인 4.15 총선을 예정대로 치렀으며, 다수 유권자가 투표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투표에 참여하는 등 국회의원 선거에서 28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설명하였다. 이는 발열검사,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질서 있게 선거를 실시한 결과라고 첨언하였다.
 
o 또한, 우리나라를 포함 여러 국가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경제 정상화를 검토하고 있는 상황에서, 자국 경험 및 최적관행 공유 등을 통해 협력해나가자고 하고, 코로나19 관련 우리의 경험 공유 노력에 대해 소개하였다.
 
o 아울러, 우리 국민 귀국 지원을 위해 협력해준 역내국들에 대해 사의를 표명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길 희망하였다.
 
4. 차관들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자국민 귀국 지원, 경제활동 재개 등 관련 제반 분야에서 긴밀히 소통해가기로 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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