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가 주도하고 있는 아랍연합군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역내 긴장완화와 예멘 국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해 4.9.(목) 12시부터 2주간 포괄적 정전에 돌입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한다.
□ 정부는 이번 정전 선언이 예멘내 종전, 나아가서 항구적 평화정착과 국가재건을 위한 제정파간 대화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예멘 내전 종식을 위한 유엔 등 국제사회의 노력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