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이태호 2차관은 11.7.(목)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한-러 민관 포괄 협의체인 「한-러 대화」측 초청으로 방한한 러시아 언론 대표단을 접견했다.
 
o 이번 대표단은 라시스카야 가제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라시야 TV 등 8개 러시아 주요 언론사 편집장 및 부국장 등으로 구성
 
※ 「한-러 대화」는 2010년 한-러 수교 20주년을 맞아 출범한 산․학․민․관 포럼
- 2018년 제4차 한-러대화포럼 계기 한-러 양국 사무국과 한국언론재단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매년 양국 교차로 언론인 초청 사업을 진행하기로 합의
 
□ 이 차관은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 및 상호교류의 해를 앞두고 러시아 언론인의 우리 신북방정책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는 한편, 수교 30주년이 양국 관계 발전과 양 국민간 이해 증진의 기회가 되도록 러시아 언론이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 외교부는 앞으로도 양국 언론 차원에서 상호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양국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러 양국 언론인 교류 사업을 지속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언론인 대표단 명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