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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한러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 간 교류 증진을 내실 있게 준비하기 위한 관계부처 협의

부서명
공공문화외교국
작성일
2019-07-23
조회수
3206

□ 정부는 2020년 한국과 러시아의 외교 관계 수립 30주년을 범정부적 차원에서 내실 있게 기념하기 위한「대한민국 정부와 러시아연방 정부 간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o 2018년 6월 22일 한러 정상회의 계기 양국 정상은 2020년 수교 30주년(1990.9.30. 외교관계 수립)을 기념해 2020년을 ‘한러 상호교류의 해’로 선포하고, 수교 기념사업 추진을 위해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o 이에 따라 정부는 정세균 의원(前 국회의장)을 우리측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이태호 외교부 제2차관과 김용삼 문체부 제1차관이 부위원장직을 맡았으며, 16개 유관부처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가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였다.
 
□ 이와 관련, 외교부는 제1차 회의를 7월 23일(화) 정부서울청사 별관(외교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는 이태호 부위원장 주재로 한러 수교 기념사업이 △정무·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양국 수도뿐만 아니라 주요 지방 도시에서도 △일회성이 아닌 교류·협력을 지속시키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범정부적 차원에서 협업하여 준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o 구체적으로는 정무, 경제, 교육·과학기술, 문화예술, 차세대, 지자체 교류 등 분야별 사업계획을 점검하고, 수교 기념사업 및 행사에 민간 분야의 참여를 활성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o 또한 금일 회의에서는 양국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 발굴 및 준비를 통해 ‘한러 상호교류의 해’가 양국 간 상호 이해 증진 및 인적 교류 증대의 계기가 되도록 지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진전 동향에 따라 러시아 준비위원회와 회의를 개최키로 하였다.
 
□ 정부는 수교 30주년 기념사업을 차질 없는 이행 등을 통하여 양국 간 제반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가 더욱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
 
붙임: 상기 회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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