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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7.11) 결과
- 부서명
- 북핵외교기획단
- 작성일
- 2019-07-11
- 조회수
- 1669
1.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독일 방문 계기 7.11(목)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2. 양측은 6.30 남북미/북미 정상간 역사적 판문점 회동을 계기로 대화프로세스가 재가동된 점을 포함,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 움직임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였다.
3. 아울러, 양측은 북미 정상간 합의한 바와 같이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지속해가기로 하고,
ㅇ 실무협상이 한미의 공동목표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진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간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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