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독일측 초청으로 7.9(화)-12(금)간 독일을 방문, 이나 레펠(Ina Lepel) 외교부 아태총국장과 한반도 문제 관련 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ㅇ 금번 방문시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이자 EU 주요국인 독일측과 남북미/북미 판문점 회동 이후 한반도 정세에 관해 심도있는 협의를 가질 계획이다.
2. 한편, 이 본부장은 같은 시기 독일을 방문하는 스티브 비건(Stephen Biegun)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고,
ㅇ 남북미/북미 판문점 회동 등 최근 정세를 평가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