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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강경화 장관,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과 면담

부서명
남아태국
작성일
2019-04-08
조회수
2779

□ 강경화 외교장관은 4.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아세안 사무국을 방문, 「림 족 호이(Lim Jock Hoi)」아세안 사무총장을 면담하고 △ 신남방정책 이행 관련 협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아세안 사무국과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강경화 외교장관은 4.8(월) 제3차 한-인도네시아 외교장관 공동위 참석 계기 아세안 사무국 방문
 
□ 강 장관은 지난 4.1(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 개최 일자 및 장소를 대외 공식 발표하였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앞으로 7개월간 내실있는 성과 발굴과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준비해 나갈 예정임을 소개하고, 아세안 사무국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강 장관은 림 사무총장의 아세안 중심성(ASEAN centrality)과 다양성 속에서의 단결성(Unity in Diversity) 강화에 대한 주도적 역할을 평가하고, 우리의 신남방정책 이행 과정에서 아세안 사무국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 우리 정부가 아세안에 전례없는 우선순위를 부여한 신남방정책이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 구축이라는 구체적인 비전과 3P(People, Prosperity, Peace)별 목표를 갖고 있다는 점을 설명하고, 신남방정책의 지속적인 이행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는 기대감을 표명하였다.


□ 림 사무총장은 우리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아세안과의 협력 강화 의지를 평가하고,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11.25(월)-27(수)간 부산 개최가 발표된 것을 환영하였다.

◦ 한국에서 3번 연속 특별정상회의 개최가 성사된 것은 향후 한-아세안 관계 발전에 대한 아세안측의 기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평가하고, 동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세안 사무국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다.



붙임 : 1. 아세안 사무총장 인적사항
        2. 아세안 약황
        3. 면담 사진(2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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