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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사이클론 ‘이다이’ 수해 관련 외교부 대변인 성명

부서명
아프리카과
작성일
2019-03-22
조회수
2104
□ 정부는 최근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사이클론 ‘이다이’의 영향으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입은 모잠비크, 짐바브웨, 말라위 정부와 국민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표합니다.
 
※ 상기 3개국 피해 현황(3.19. 기준)
- (모잠비크) △사망자 202명, 부상자 1,500명, 피해자 60만명, △가옥 2.3만채, 병원(보건소 포함) 30개 파손 등
- (짐바브웨) △사망자 98명, 실종자 200명 이상, 부상자 200명
- (말라위) △사망자 56명, 이재민 125,000명, 피해자 92만명
 
□ 정부는 금번 피해 지역에 대한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져 피해를 입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끝.
 
※ 상기 피해 3개국에 총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 결정(3.21.)
- 모잠비크 30만 불, 짐바브웨 10만 불, 말라위 10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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