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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일 연장 결정에 따른 관계부처 대응회의 개최

부서명
양자경제외교국
작성일
2019-03-22
조회수
2475
1. 외교부는 3.22(금) 오후 윤강현 경제외교조정관 주재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대응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우리 국민 및 기업 지원현황 및 대비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였다.
 
o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재정부, 관세청, 한국무역협회 등 관계부처 및 기관 참석
※ 외교부는 2016.6.29. 브렉시트 대응 TF를 설치, 관계부처와 함께 브렉시트 관련 외교, 경제, 조약 등 제 분야에서 우리 대응방안을 논의해 왔음
 
2. 이번 회의에서는 3.21(목)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결정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일 연장 합의 결과 및 향후 전망을 공유하고, ‘합의 없는 유럽연합 탈퇴(No Deal Brexit)’가능성에 대비한 각 분야 조치현황을 점검하였다.
※ 3.21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영-EU는 ① 다음주(3.25일주) 영-EU 브렉시트 합의안 승인 시 2019.5.22.로, ② 합의안 부결 시 2019.4.12.로 탈퇴일을 연기하기로 결정
 
o 아울러, 그간 한국무역협회·KOTRA 합동 「브렉시트 대응지원 데스크」와 주영국대사관 및 주유럽연합대표부를 통해 확인된 현지 기업 대응현황과 주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 지원방안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
 
3. 외교부는 주영국대사관 및 주유럽연합대표부를 통해 현지 우리 국민 및 기업의 대응에 필요한 관련 정보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향후 본부와 현지 공관 및 유관부처와의 협조를 강화하여 효과적인 대응지원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o 특히, ‘합의 없는 유럽연합 탈퇴(No Deal Brexit)’발생 시 우리 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연내 영국과 차관급 고위경제대화*를 출범할 예정
* 수석대표 : (한) 외교부 2차관, (영) 외무성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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