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 외교부는 12. 3.(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믹타 회원국 관계자, 2018 영리더스캠프(11.21-23.) 참석 대학생 등 50여명의 참석 하에 ｢중견국 외교와 믹타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 민병원 교수,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박재적 교수, 이화여대 국제학과 손지애 교수, 손혜현 국립외교원 교수, 송태은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연세대학교 Jeffrey Robertson교수 패널 참여

  
□ 제 1세션에서는 "외교다변화 시대와 믹타"를 주제로 다자주의와 소다자주의, 강대국 외교의 네트워크 이론 하에서의 분석,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믹타 외교의 일환으로서 개발과 미디어 분야에 대한 고찰, 아태지역에서 믹타 소다자 외교의 활용 범위에 대해 논의하였고, 제 2세션에서 "국민체감형 믹타 사업 방향"을 주제로 디지털 시대의 국가 평판과 시민참여 공공외교의 중요성, 한반도 안보 문제에 대해 믹타를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ㅇ 아울러, 금번 세미나에 주요 중남미 공관 관계자를 초청하여 지역협력체간 연대 방안으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과의 협력 방안도 모색하였다.

  
□ 이번 믹타 세미나는 믹타에 대한 민간 인지도를 제고하고, 믹타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되며, 향후 외교부는 믹타 세미나를 비롯한 국민체감형 믹타 사업을 확대하는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붙임 : 믹타 약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