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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일측 한․일 문화․인적교류 활성화 TF대표단 접견 및 한일 TF합동회의 개최

부서명
동북아1과
작성일
2018-10-29
조회수
2153
외교부 로고 보 도 자 료 국민의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정부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658
배포일시 2018. 10. 29.(월) 담당부서 동북아국 동북아1과
담당자 최봉규 동북아국 심의관 (02-2100-8503)

강경화 외교부 장관, 일측 한․일 문화․인적교류 활성화

TF 대표단 접견 및 한‧일 TF 합동회의 개최


□ 외교부 「한일 문화‧인적교류 활성화 TF(위원장: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와 일본 외무성 「한‧일 문화‧인적교류 추진을 위한 전문가회의(위원장: 곤도 세이치 前문화청 장관)」(이하 양국 TF로 통칭)는 10.29(월) 서울에서 합동회의를 개최하였다.

외교부 「한일 문화‧인적교류 활성화 TF」관련 참고사항

- 5.28 출범, 8차례 회의후 8.16 외교부 장관앞 결과보고서 제출

- (구성) ▴이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위원장) ▴김미연 카카오M 뉴미디어마케팅 그룹장 ▴배기형 KBS 월드사업부 프로듀서 ▴이영훈 한국콘텐츠진흥원 방송유통지원팀장 ▴채지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연구위원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 ▴김태환 외교안보연구소 공공외교 교수 ▴서은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 ▴최봉규 동북아국 심의관

 

일본 외무성 「한일 문화‧인적교류 추진을 위한 전문가 회의」관련 참고사항

- 8.10 출범, 4차례 회의 후 10.3 고노 외무대신앞 최종 제언 제출

- (구성) 곤도 세이이치 前문화청 장관(위원장) ▴구로다 후쿠미 배우오구라 키조 교토대 인간‧환경학연구과 교수 ▴고하리 스스무 시즈오카현립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 ▴사와다 카츠미 마이니치신문 외신부장 니시노 준야 게이오기주쿠대학 현대한국연구센터장

 

양국 TF는 「김대중-오부치 공동선언」이래 한‧일관계가 부침이 없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인적‧문화교류가 괄목할만한 수준으로 발전해음을 평가하였으며, 진정한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양국민간 상호 이해가 제고되어야 할 것임을 강조하면서 아래와 같은 문화‧인적교류의 방향성과 이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공동사업을 제언하였다.

 

ㅇ 양국 TF는 교류의 주체인 국민이 중심이 되는 문화‧인적교류, ▴국민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즐기고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분야로의 교류 확대라는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이러한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써 양국 TF는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청소년․대학생 교류 확대, ▴음식 등 여가‧취미활동에 있어 교류 등 풀뿌리 교류 확대, ▴TV 프로그램 등 공동 컨텐츠 개발, ▴한일 공동 관광코스 개발,1인 가구 증가․청년 문제 등 공통 이슈 관련 등 공동 프로젝트 실시, ▴한일축제한마당 확대 개최 등을 논의하고, 이를 양국 정부에 공동사업으로 실시할 것을 제언하였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상기 합동회의에 앞서 이루어진 일측 대표단 접견을 통해 일측 TF 위원들의 방한을 환영하면서, 한일 양국간 어려움이 없지 않지만 국민간 문화‧인적교류는 지속‧활성화 되어야 하며 이러한 교류 확대가 양국간 우호‧협력관계 증진에 기여함으로써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강 장관은 이러한 측면에서 그간 양국 TF의 활동을 평가하였으며, 합동회의라는 뜻깊은 자리에서 나올 양국 TF의 제언이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외교부는 금번 합동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 기관 및 부처와 공동사업 추진 가능성 등을 협의하고, 일본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구체적 공동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1. 합동회의 사진

2. 일측 TF 위원장(곤도 세이치) 약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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