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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외교부 장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 접견

부서명
북미국
작성일
2018-10-24
조회수
2586
외교부 로고 보 도 자 료 국민의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정부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643
배포일시 2018. 10. 24. (수) 담당부서 북미국
담당자 김일범 북미2과장 (02-2100-7399)
                                         

강경화 외교부 장관,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표단 접견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0.24(수)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John Hamre) 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반도 정세 및 한미 관계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CSIS 대표단
- 존 햄리 CSIS 회장, 리처드 아미티지(Richard Armitage) 전 국무 부장관,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전 주한 미국대사, 마이클 그린(Michael Green) CSIS 선임부회장, 빅터 차(Victor Cha) CSIS 한국 석좌(Korea Chair), 수미 테리(Sue Mi Terry) CSIS 선임연구원 등
 
□ 강 장관은 평양 정상회담 및 뉴욕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폼페오 미 국무장관 4차 방북 성사 및 2차 북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 합의 등 북미간 비핵화 대화에 새로운 모멘텀이 조성되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간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남북 및 북미관계가 선순환하며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외교적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ㅇ CSIS측은 그간 우리 정부가 한반도 평화 증진과 비핵화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온 데 대해 평가하면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지속 견인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 CSIS측은 지난 65년간 유지되고 발전해 온 한미동맹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보다 진지하게 생각해 보아야 할 시점이라고 하면서, 한반도를 넘어 지역 및 글로벌 차원의 이슈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ㅇ 강 장관은 지난해 6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을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데 합의한바 있음을 환기하면서, 이를 위해 앞으로도 한미간 긴밀히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 한편, 강 장관은 워싱턴내 대표적 싱크탱크인 CSIS가 한반도 및 한미동맹 관련 다양한 연구 및 교류 활동을 통해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해 온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지속적인 활동을 당부하였으며, CSIS측은 한미관계 증진과 양 국민간 상호 이해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앞으로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붙임: CSIS 대표단 인적사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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