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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신남방 정책 외연 확대를 위한 한국과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

부서명
남아시아태평양국
작성일
2018-09-20
조회수
2548
외교부 로고 보 도 자 료 국민의 내일을 위한 정부혁신 보다 나은 정부
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579
배포일시 2018.9.20.(목) 담당부서 남아시아태평양국
담당자 이상렬 남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02-2100-7336)
                                          

신남방 정책 외연 확대를 위한

한국과 남아시아지역협력연합(SAARC) 간 협력 강화 방안 모색

-9차 한-SAARC 파트너십 세미나 개최 결과-

□ 외교부는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와 협력하여 9.20.(목) 09:00-14:00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서울에서 ⌜한국-SAARC 협력: 도전과 새로운 기회⌟를 주제로 ⌜제9차 한-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ㅇ 한-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파트너십 세미나는 2010년 제1차 회의 이래 매년 SAARC 8개 회원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네팔, 부탄, 몰디브) 정부 및 학계, 민간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국과 동 지역과의 긴밀한 소통과 이해 제고를 모색해 오고 있다.
 ※ 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 남아시아지역 국가들의 경제, 사회, 문화적 교류협력 증진 도모를 위해 1985년 설립된 협의체로, 2년마다 정상회의 및 연 1-2회 각료회의 개최 / 우리나라는 2006년 옵저버로 가입
      - 한-SAARC 파트너십 세미나는 SAARC 8개 회원국(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네팔, 부탄, 몰디브)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개최되는 1.5트랙 협의체


□ 이번 행사에는 파키스탄 및 스리랑카 외교부, 남아시아지역협력기구(SAARC), IORA(환인도양연합) 사무국 관계자 및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를 비롯한 국내외 주요 싱크탱크와 학계 인사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와 남아시아지역 간 협력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ㅇ 이상렬 남아태국 심의관은 개회사를 통해 서남아 지역 내 방대한 경제 성장 잠재력과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이라는 기회 요인을 활용하여 앞으로 한국과 남아시아지역의 협력을 증진하고 역내 평화와 번영에 기여해 나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ㅇ 참가자들은 한국의 신남방정책을 통한 SAARC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해 살펴보았으며, 남아시아 지역 협력 증진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한국과 남아시아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건설적이고 유용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 아울러, 이번 제9차 한-SAARC 파트너십 세미나에는 남아시아에 기진출했거나 향후 진출을 모색하는 우리 기업 관계자들과 동 지역에 관심 있는 학계 전문가, 학생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남아시아지역과  SAARC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유용한 시간을 가졌다.


□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인도․싱가포르 국빈 방문 등 아세안 및 인도와 상생번영을 도모하는 신남방정책을 더욱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서남아 지역으로 신남방정책의 외연을 확대하는 마중물이 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세미나 사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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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00-8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