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
보도일시 | 배포 즉시 보도 | 18-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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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일시 | 2018. 3. 23. (금) | 담당부서 | 유럽국 |
담당자 | 김정하 / 공보홍보담당관 (02-2100-7446) |
「메레도프」투르크메니스탄 외교 부총리 공식 방한 예정
1992년 한-투르크 수교 이래 최초 공식 방한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 지역내 우리의 핵심 협력대상국
한-투르크메니스탄간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에 대한 인식 공유
□ 강경화 외교장관은 라시드 메레도프(Rashid Meredov) 투르크메니스탄 외교 부총리를 공식 초청하여 3.30.(금) 한-투르크메니스탄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금번 메레도프 외교부총리의 방한은 1992년 한-투르크메니스탄 수교 이래 최초 공식 방한이다.
ㅇ 금번 외교장관 회담에서 강경화 장관은 메레도프 외교부총리와 양국간 △금년도 주요 외교 일정 △실질협력 다변화 △지역‧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ㅇ 메레도프 부총리는 3.30.(금) 오전 한-투르크 외교장관회담에 이어, 강경화 외교장관 주최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
□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 지역내 우리의 핵심 협력대상국중 하나로서, 금번 메레도프 외교부총리의 방한은 한-투르크 고위 인사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에너지‧플랜트 분야 등에서 양국 기업간 실질 협력을 확대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투르크내 우리 기업들의 대규모 석유화학 분야 플랜트․인프라 건설 진행중
※ 투르크는 2015년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1위국(50억불), 對투르크 수주 누계 총액 100억불
붙임 : 메레도프 외교 부총리 인적사항 및 투르크메니스탄 약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