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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보도자료

안전한 해외선교를 위한 민관협력방안 논의

부서명
재외동포영사국
작성일
2018-01-26
조회수
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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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시, 배포일시, 담당부서, 담당자를 알려주는 보도자료 요약
보도일시 배포 즉시 보도 18-47
배포일시 2018. 1. 26. (금) 담당부서 재외동포영사국
담당자

차웅기 재외국민안전과장 (02-2100-8201)

안전한 해외선교를 위한 민관협력방안 논의

- 2018년 상반기 선교단체 안전간담회 개최 -

         

1. 외교부는 1.26(금) 이재완 재외동포영사국장 주재로 해외에 선교사를 파송한 국내 선교단체 관계자 대상 안전간담회를 개최하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우리 선교사들의 안전강화 대책을 논의하였다.

   ※ 참석자 :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정원 관계자와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등 10개 선교단체 및 한국위기관리재단 대표 등 20여명

 

2.  이 국장은 △최근 중국, 중동․서남아 등에서 활동 중인 우리국민들이 현지법 위반 혐의로 현지 당국에 의해 조사를 받은 사례 발생, △선교사 파견국내 종교 관련 규정 개정에 따른 선교활동 관련 제도적 변화, △전세계적 테러 발생 가능성 등 우리 선교사들에 대한 위험 요인 상존 등 최근 동향에 대해 설명하였다.

 

3. 또한, 이 국장은 안전한 선교활동을 위해 선교사들 스스로의 안전의식 고취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면서 아래 사항을 당부하였다.

 ㆁ 선교활동 관련 해당국 현지법과 현지관습을 존중하는 동시에, 현지 공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위기상황 대응체제 마련

 ㆁ 단기 선교 인력을 파견하기 전에 피파견자들에게 해당국가의 안전정보와 현지 선교 관련 법률 및 지역사회의 관습 등 유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충분한 교육 제공

 ㆁ 해외 선교계획을 수립 시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해외안전여행정보를 숙지하고, 불가피하게 위험지역을 방문하게 될 경우에는 방문지 소재 우리 공관에 연락처와 방문 기간을 사전에 알려 위기 시 신속한 공관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 실시

    ※ 현재 약 3만 7천명의 우리 선교사가 해외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작년 종교개혁 500주년을 계기로 단기선교단 및 성지순례객(약 4만 5천명 이상 추정)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

 

4. 외교부는 2016년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및 (사)한국위기관리재단과 체결한 「해외파송 선교사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력약정」(2016.7.20)에 기반하여, 앞으로도 선교사 파송전 관계자 안전교육 및 교육자료 제공, 해외 위험지역 안전정보 공유 등 해외 방문 선교사 보호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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