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52호 배포일시 : 2013.8.20 (화)
문 의 : 주일대사관 지석주 2등서기관(☎:03-3225-7432),
대변인실 정책홍보담당관 박내천 과장(☎:2100-8129)
제 목 : 우리 전통문화 유적지 찾는 일본 대학생들
- 주일대사관 SNS 리포터단,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등 남도문화 탐방
1. 일본 대학생 21명으로 구성된 ‘주일본 한국대사관 제4기 SNS 리포터단’이 우리문화와 역사 탐방을 위해 8.20(화)~8.24(토)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 주일대사관의 SNS 리포터단은 일본의 15개 대학 남녀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에 대한 관심과 SNS 활용능력을 바탕으로 선발
○ 한국방문 이후, SNS 리포터들은 다양한 한국문화와 역사를 홍보하는 주일대사관의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
2. 이들은 외교부 방문을 시작으로 영암의 ‘왕인박사 유적지’ 등 남도지역의 전통문화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며, 그 내용을 리포터단이 직접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SNS 등을 통해 일본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 외교부(출정식) → 경복궁 → 영광 내산서원 → 전남대학교(한일 대학생 교류 간담회) → 영암 왕인박사 유적지 → 강진 도요지 → 순천시장 예방 → 순천 세계정원박람회 → 순천 낙안읍성 → 목포 공생원 등 탐방 예정
3. SNS 리포터단 탐방 행사는 주일대사관이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소개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이번이 네 번째이다.
※ △제1기 리포터단은 충청지역(’11.9.6~9.10), △제2기 리포터단은 호남지역(’11.12.13~12.16), △제3기 리포터단은 영남지역 탐방(’12.7.24~7.28)
4. 외교부는 이러한 역사․문화체험 행사가 일본의 젊은이들에게 한국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부 : SNS 리포터단 발대식 사진(1장). 끝.
외 교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