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07- 837호 문 의 : 재외국민보호과(T:2100-7568) 배포일시 : 2007.12.28(금)
제 목 : 파키스탄 방문 및 여행 자제요망
1. 외교부는 파키스탄을 여행경보단계상 가급적 여행하지 않을 것이 권고되는 3단계 '여행제한지역‘(아프가니스탄 국경포함 다수지역)과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야 하는 2단계 ’여행자제지역‘ (그 외 전지역)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또한 겨울철 단기 단체선교ㆍ봉사활동기관에도 파키스탄 방문 자제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
2. 특히 최근 현지 총선(’08. 1. 8)을 앞두고 치안이 불안한 상황이며 12.27(목) 라왈핀디 시에서 부토 전 총리가 폭탄테러로 사망, 전 총리 지지자들의 격렬한 항의 및 추도 시위로 상황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3. 이에 외교부는 우리 국민이 관광ㆍ선교ㆍ봉사활동 등 목적으로 파키스탄을 방문하는 것을 당분간 자제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