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건 외교부 제1차관은 3.19.(금) 오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역내 7개국 외교차관간 화상협의에 참여하였다.
◦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 베트남 등 7개국 외교차관이 참여하는 동 협의는 작년 3.20. 1차 협의가 개최된 이래 14차례 개최되었으며, 이번 협의는 15번째 협의이다.
※ 참석자 : 다니엘 스미스(Daniel Smith) 미국 국무부 부장관 대행, 아키바 다케오(Akiba Takeo)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 프란세스 애덤슨(Frances Adamson) 호주 외교통상부 차관, 크리스 시드(Chris Seed)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 하르시 시링글라(Harsh Shringla) 인도 외교부 수석차관, 팜 꽝 히에우(Pham Quang Hieu) 베트남 외교부 차관보
□ 이번 화상협의에서 외교차관들은 △코로나19 대응 역내 협력 촉진, △백신치료제 개발 및 보급, △국제 인적 이동 촉진, △경제활동 재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7개국 차관들은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역내 국가들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협력해 나가기로 하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