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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3.9)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1-03-09
조회수
1380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9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최종건 1차관은 310일 수요일 오후 주한 중남미 대사단과의 간담회를 가집니다.

 

작년 9월 개최된 첫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한·중남미 간 고위인사 교류 활성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디지털 협력 등 실질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신장지역의 위구르족 탄압 문제에 대해서 인종학살 등의 용어를 쓰면서 강도 높게 비판을 하고, 또 특이한 점이 이번에 동맹과 함께 이 문제를 다루겠다, 동맹과 함께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라고 했는데 이에 대한 우리 입장과 앞으로 차후 동맹으로서 우리한테 인권 문제와 관련해서 중국 규탄에 함께하자, 라는 요청이 올 경우에 어떻게 대응을 할지 궁금합니다.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

 

<답변> 말씀해 주신 상황과 관련해서는 우리 정부도 관련 상황을 예의주시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 중에 필요한 경우에는 국제사회와도 소통을 계속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대통령 직속 정책위원이 해외 언론 기고문을 통해서 정부가 쿼드 플러스 참여를 두고 고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그 쿼드 플러스 참여 여부와 관련해서 외교부 입장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일단 우리 정부로서도 관련 동향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구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구상에 대해서 현 단계에서 정부 차원의 입장을 밝히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마디 더 드릴 사항은 포용성, 개방성, 투명성 등 우리의 협력원칙에 부합하고 국익과 지역 글로벌 평화·번영에 기여한다면 어떤 협의체와도 협력이 가능하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방위비 문제 타결이 됐다는 소식이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이 되지 않고 있는데 언제쯤 이러한 것들을 공개하실 예정인지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관심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다만 현시점에서는 구체적인 합의 내용을 일일이 확인해 드리기는 어렵다는 점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미 양 측은 이 문제와 관련해서 지난 35~37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한미 간 회의에서 합의한 내용에 대해서 먼저 양 측의 내부보고 절차를 마무리한 다음에 이어서 대외 발표 및 가서명 등 남은 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는 점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미 국무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 방한일정 보도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요. 구체화된 것 있으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한미 간 긴밀한 동맹으로서 각급에서의, 특별히 고위급에서의 가능한 한 조기에 긴밀한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양 측이 일찍부터 공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현재 양 측 간의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마는 현 단계에서는 구체적으로 발표해 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추가 질의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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