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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2.16)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1-02-16
조회수
1443

I. 모두 발언

 

2021216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발표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바로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이용수 할머니께서 위안부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로 넘기자고 제안하신 것과 관련해서 외교부 입장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뉴스1 노민호 기자)

 

<답변> 말씀주신 문제와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먼저, 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서 우리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위안부 피해자 등과 긴밀하게 소통하면서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끝까지 노력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위안부 할머니 등의 입장을 조금 더 청취해보고자 하며, ICJ 제소 문제는 신중하게 검토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어제 캐나다가 주도하고 미국이 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국제관계에서 임의 구금 반대 선언이라는 국제적 이니셔티브가 런칭됐는데, 일본과 호주와 이렇게 민주주의 같이 공유하는 나라들이 많이 동참을 했는데, 우리는 동참하지 않은 것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우리 쪽에 동참 요청이 있었는지 여부와 또 우리가 불참한 이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

 

<답변> 말씀주신 사항과 관련해서 우리 정부는 말씀해 주신 캐나다 주도의 자의적 구금 반대 공동선언관련 사안에 대해서 인지해 왔습니다. 지금도 인지하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 향후 국제사회의 논의동향을 주시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혹시 인지를 하셨다는 건 동참 요청이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중앙일보 박현주 기자)

 

<답변> 제가 설명드린 그대로 잘 알고 있었다. 인지하고 있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질문> 오늘 이용수 할머니 측에서 기자회견을 하시면서 ICJ 제소문제에 대해서 이미 정부측에 설 전에 입장을 전달을 했다. 여성가족부 등이렇게 이야기를 했는데, 혹시 외교부에 사전에 협의요청이라든지 이런 게 있었는지, 아니면 혹은 앞으로 따로 이쪽 추진위 측과 만나서 이 관련 내용을 협의를 하실 계획이 있으신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MBC 조효정 기자)

 

<답변> 위안부 할머니 등의 입장에 대해서는 조금 더 청취해 보고자 합니다.

 

<질문> 강경화 장관께서 방위비협상 조속히 타결될 것이라고 말씀하신지 한 2주 정도 지났거든요. 혹시 협상에 진전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강푸른 기자)

 

<답변> 현재 이와 관련해서 협상이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진전내역이라든지 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인 언급을 일일이 소개해 드릴 수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적절하게 소식을 발표할 시간이 되면 바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설 연휴동안 CNN 보도에서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NATO와 아시아 동맹국들 순방할 예정이 있다.’ 그런 얘기가 나왔는데, 혹시 이것 관련해서 일정 조율 중이신가요? (MBC 조효정 기자)

 

<답변> 지금 현재 그 건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관련 언론보도를 보았습니다. 언론에 보도된 사안이기 때문에 저희가 현 단계에서 코멘트 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설 연휴도 지났는데, 이란에 있는 우리 선원들은 혹시 언제 오는지 결정된 바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또 국내 동결자금 관련해서 뭔가 그 사이에 성과가 있었는지도 같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BS 강푸른 기자)

 

<답변> 설 직전에, 먼저 건강상태가 조금 안 좋으신 우리 국적 선원 1분이 설 직전에 귀국을 먼저 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재 선사를 중심으로 해서 귀국을 희망하는 선원들의 하선 의사를 확인을 하고 있고요. 또 확인된 인원에 대해서 또 이렇게 대체 인원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체 인원이 확보되는 대로 차근차근 단계적으로 귀국을 추진할 예정에 있습니다. 구체적인 귀국 시기나 귀국 규모,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별도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란 자금 문제와 관련해서는 말씀주신 대로 우리가 이란 측의 희망을 잘 알고 있고요. 관련해서 이란은 물론, 국제사회와도 긴밀하게 지금 소통하고 있다, 이 말씀을 다시한번 드립니다.

 

<질문> 정의용 장관님의 중국, 일본 외교수장과의 통화 일정 조율은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뉴스1 노민호 기자)

 

<답변> 현재 여러 국가들이 신임 정의용 외교장관에 대한 축하인사를 겸해서 현재 통화를 희망하고 있는 경우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 관련 사항을 개별적으로 조율하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각 개별 국가별 통화의 시기라든가 그 결과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시기에 맞춰서 발표하게 될 것입니다.

 

더 없으십니까?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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