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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10 브리퍼 : 부대변인)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11-10
조회수
1845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1월 10일 화요일 정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최종건 1차관 ‘제10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 환영사
 
최종건 1차관은 11월 11일 오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제10차 한-카리브 고위급 포럼’에서 환영사를 합니다.
 
외교부, 카리브공동체, 카리브국가연합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코로나19 이후 보건의료, 식량안보 등 한-카리브 간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2. 이태호 2차관 ‘제3회 공공외교주간’ 축사
 
이태호 2차관은 11월 12일 제3회 공공외교주간을 맞아 온라인 축사를 합니다.
 
‘코로나-19 시대의 공공외교’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이 차관은 Stay Strong 캠페인, 방역 경험 공유 웨비나 개최 등 우리 디지털 기반 공공외교 노력을 소개하고, 국제 협력과 연대를 위한 공공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오늘 아까 외신을 보니까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세계 지도자 중 처음으로 바이든 당선인과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언제쯤 통화를 추진 중이신 건지 여쭙고 싶습니다.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답변> 미측 대통령 당선자와의 축전 그리고 통화 등 관련된 외교행사에 대해서는 적절한 시기를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박지원 국정원장이 일본을 방문 중인데요. 니카이 간사장과 만나서 한반도 정세라든가 북한 문제 등에 대해서 논의한 것으로 지금 확인이 됐고, 스가 총리도 지금 만나는 것으로 언론에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의 일본 방문과 관련된 외교부의, 외교부에서 발표할 만한 내용이 있는지, 그리고 외교부에서 한일 간에 현재 많은 현안들이 있는데 어떤 메시지를 박지원 원장이 들고 갔는지, 또 어떤 목적이랄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밝힐 수 있는 내용이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박 원장께서 방일 중이란 사실에 대해서는 이미 언론보도 등을 통해서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을 합니다. 관련해서 저희 외교부에서 확인을 드리거나 추가로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사전에 외교부라든가 청와대하고 사전조율은 이루어지고 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언급해 줄 수 있지 않을까요?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관련해서도 저희가 확인해드릴 사항이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통화 관련해서 ‘적절한 시기에 검토 중’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지금 미국 대선을 보면 그 이전과는 다르게 승복이나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그다음에 공화당 진영 쪽에서 소송 이런 얘기도 나오는데 어떤 이런 절차가 매듭지어져야 추진이 가능하다고 해석해도 되는 것인지요?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답변> 미 국내 정치상황에 대해서는 저희가 항상 그래왔듯이 특별히 언급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제반사항을 잘 검토 중이며,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통화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질문>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강경화 장관께서 지금 미국 출장 가 계신데, 보면 바이든 캠프에서 외국 외교관과는 접촉 금지령을 내렸다고 많이 나오고, 실제로 싱크탱크에서 외교 안보 자문했던 사람들도 접촉을 꺼리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비판적인 목소리가 언론보도들을 통해 계속 나오는데 이것에 대한 외교부 입장은 무엇인지요.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답변> 네, 어느 대목에서 비판적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제가 확실히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장관님께서 출국하시면서 언론에게 말씀하신 바도 있지만, 그리고 방미 계획에 미 의회 그리고 학계 주요 인사들과도 면담을 할 예정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상황에서 구체 일정에 대해서는 저희가 확인해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지금 미 대선 결과도 있고 여러모로 외교부가 바쁠 것 같은데, 그러면 지금 연내에 방한을 추진 중이던 시진핑 주석, 이건 무산됐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네, 말씀하신 대로 외교부가 바쁘긴 바쁩니다. 중국 측 말씀하신 고위인사의 방한 관련해서는 저희가 몇 차례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고위인사의 방한이 양국 협력관계의 발전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적절한 방한 시기를 계속 검토해 나가고 있습니다.
 
<질문> 중국 당국자들 얘기를 들어보면 사실상 우리 정부에서는 그런 어떤 추진 의사가 없다는 내용들도 나오던데.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저희가 중국 측 당국자의 발언에 대해서 따로 언급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질문> 강경화 장관께서 지난달에 한반도 종전선언 관련해서 ‘한미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하셨는데, 우리 정부는 미국에서 정권이 바뀌더라도 한반도 종전선언을 우선순위에 두고 이렇게 추진할 계획이신지 여쭙고 싶습니다. (조선일보 김은중 기자)
 
<답변> 그에 관해서는 국감 계기도 그렇고 장관님께서 여러 차례 말씀을 드린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거기다 추가적으로 현 단계에서 따로 보태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습니다.
 
더 질문 없으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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