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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11-05
조회수
1583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15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미국 방문

 

강경화 장관은 마이크 폼페오(Mike POMPEO) 미국 국무부 장관의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을 방문, 119일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양 장관은 한미 양국 간 전략적 소통을 지속해 나감으로써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는 동시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정착,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또한, 지역 그리고 글로벌 정세 등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방미 계기에 강 장관은 미 의회 그리고 학계 인사 등과도 면담을 갖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그리고 한미동맹 강화에 대한 미 조야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2. 2차관 15호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참석

 

이태호 2차관은 '15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 참석하여 116'팬데믹 대응과 교훈'을 주제로 한 '외교관 라운드 테이블''-중동 협력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3. 1차관 한일 축제한마당 in Seoul’ 축사

 

최종건 제1차관은 111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16'한일 축제한마당 in Seoul' 행사에서 축사를 합니다.

 

한일 축제한마당 in Seoul2005한일 우정의 해이래 매년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는 양국 간 민간 문화교류행사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국 대선이 지금 상당히 혼전인데요. 그리고 지금 방송뉴스도 보면 워싱턴 백악관 등에서 지금 상당히 시위라든가 이런 게 격화되고 있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현재 외교부에 접수된, 외교부 재외공관에 접수된 한인 피해상황이 있는지 그리고 현재 외교부에서 이미 어떤 신변안전이라든가 이런 것을 유의하라고 공지를 했다고 했는데, 현재 지금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그리고 현지 미국 정부 당국과의 협조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어제 저희가 서면으로 밝혀드렸습니다만 담당 국장과 미국에 소재하고 있는 우리 대사관, 총영사관과 협의를 1차례 했고 지금 실시간으로 소통이 되는 그런 체제를 구축해 놨습니다. 공지를 어떻게 우리 재외국민한테 하고 있고 그다음에 현지 당국과 어떤 협조체제를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제가 구체적으로 말씀 안 드려도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이고요.

 

저희 24시간 소통체제하에서 지금 접수된 피해상황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만한 그러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8일 미국을 방문한다고 좀 전에 말씀하셨는데요. 강 장관이 가게 되는 시점이 오늘 아침에 국회외통위에서도 그런 질문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미국 대선 직후고 그리고 일단 현재 상황으로 보면 조 바이든 후보가 유력한 상황인데 나중에 어떻게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조 바이든 후보 측 캠프라든가 아니면 미국 대선 이후에 한미관계를 위해서 어느 정도 그런 소통채널이라든가 이런 것도 구축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물론 이제 이미 구축이 돼 있고 그런 소통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방미를 계기로 어떤 그런 계획도 갖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항상 외교장관이 워싱턴을 방문을 하면 행정부 인사도 만나시고 했지만, 과거 기록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야인사들을 두루 만나서 소통을 해왔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고요. 여러 사항이 조율 중입니다. 확정적으로 발표해 드릴 단계는 지금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 없으시면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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