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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1.3)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11-03
조회수
1614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13일 화요일 정례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이태호 2차관은 오늘 113일 외교부와 교육부 등이 공동 주최하는 5회 세계시민교육 국제회의에서 화상으로 개회사를 합니다.

 

세계시민교육은 우리나라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는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 중 하나로, 이번 회의에서 이 차관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용, 다양성 존중 등 연대와 포용을 위한 세계시민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국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미국 일각에서는 미국 대선 이후 혼란으로 인해서 미국 내에 폭동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데, 외교부에서 대사관이나 영사관 등을 통해서 준비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궁금합니다.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저희는 항상 각국에 소재해 있는 우리 대사관, 총영사관에서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서 최상의 준비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지역, 또 지금 시점에 있어서 마찬가지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부에서도 수시로 점검을 하고 있고, 이번에는 말씀하신 그러한 국내 정치 일정도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를 하면서 영사조력 상황이 생긴다면 최선의 노력을 다하려고 제도를 갖춰놓고 있습니다.

 

<질문> 지난 달 31일에 아사히신문 보도 관련인데요. 청와대에서, 한국에서 일본 정부가 강제징용 문제 관련해서 일본 기업이 배상을 하면 사후 보전해주는 방법으로 합의안을 제안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여기 관련한 사실 확인과 외교부의 입장을 좀 부탁드립니다.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답변> 아마 관련해서 보도도 나왔던 것 같은데요. 사실에 대해서 저희가 사실이라고 말씀을 확인해드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고요. 아시다시피 그 사안은 대법원 판단, 판결 존중, 그다음에 피해자들의 구제, 그리고 한일관계, 이 세 가지 사항을 항상 축에다가 놓고 합리적인 해법을 찾으려고 노력을 해오고 있는 사안입니다.

 

<질문> 추가로 그 안이 그럼 이전에 외교부에서 한일 외교당국 간에 강제징용 문제를 논의를 할 때 갖고 있던 그런 대안 중에 하나였다고 볼 수 있을까요? (뉴스토마토 최서윤 기자)

 

<답변>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씀은 그 세 가지 축을 말씀드렸고요. 그것이 다 반영될 수 있는 합리적인 해법을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셨나요? , 그럼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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