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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8.27)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8-27
조회수
236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8월 27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8월 31일 국립외교원 개최 ‘2020 외교안보연구소 국제문제회의’ 웹세미나 기조연설을 합니다.
 
‘팬데믹 이후의 세계, 지정학적 경쟁과 다자주의의 역할’을 주제로 하는 이번 회의에서 강 장관은 국제 보건 위기상황 극복을 위한 다자 협력 체제의 중요성과 다자주의 관련 한국의 기여와 역할 등에 대해 언급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최근에 한국에서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일부 국가에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이 강화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단 보도에 나온 것을 참고하면, 대만에서 코로나 중·저위험 국가 명단에서 한국을 제외했고, 그 다음에 싱가포르가 자가 격리보다 강화된 정부 지정시설 격리조치를 취했고, 중국이 인천과 충칭 간 기업인 전세기 파견 승인을 보류한 사례들이 나와 있습니다. 혹시 이 외에도 다른 사례들이 있는 지, 그리고 외교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한국인 입국제한과 관련된 조치들이 있으면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구체 개별 사안에 대해서 제가 이 자리에서 정확한 자료를 안 가져와서 말씀드리는 것은 추후에 기회 주시면 그렇게 하도록 하고요. 지금 코로나 상황 하에서 외교부가 재외공관을 통해서 기울였던 노력이 두 가지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나는 재외국민의 귀국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이고, 또 하나는 필수적인 인력의 이동이 가능한 한 지장받지 않도록 노력해 온 것입니다. 그러한 노력은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질문> 방금 말씀드린 그런 사례들에 대해서 한번 외교부에서 정리해서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가능할까요?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지금 세 가지 사항에 대해서 언론 보도를 상세히 말씀해 주셨는데요. 추가할 사항이 있는지 살펴보고 저희가 공개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그렇게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아시다시피 인력의 이동과 관련되는 것이고 직접적으로 그 나라를 방문하거나 그 나라에서 출국하려는 분들한테 영향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정보들은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알려지는 것이 원칙이고요, 그 전제하에서 추가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질문 더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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