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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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8월 13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발표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양제츠 중국 공산당 외교 담당 정치국원이 이르면 다음 주에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가 나왔는데, 이에 대한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SPN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예, 확인해 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관련된 질문이긴 한데요. 그러면 언제쯤 일정을 확인해 줄 수 있는지 그 시점만이라도 어떻게 좀 알 수 있을까요?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답변> 문의하신 방한 관련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저희 측에... 관련된 질문인데요. 저희 측에서 혹시 요청한 것이 있나요? 없나요?

<답변> 같은 말을 반복하게 돼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만 확인해 드릴 사항이 없습니다.

<질문> 한국과 일본이 기업인 입국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교섭을 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얘기인지 그다음에 지금 언제부터 그럼 가시화될 수 있는지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예, 제 기억으로는 몇 주 전에 일본 측에서 발표가 있었죠. 발표 있은 수일 내로 실무선에서 협의가 개시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지금 특별히 말씀드릴 만한 진전 사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질문> 문화일보 보도인데요. 외교부 영문 누리집이 세종대왕이 한글을 직접 창제한 것이 아니라 창제를 감독했다고 기술하면서 이게 역사 왜곡이 아니냐는 그런 지적이 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해명이나 입장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PN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보도를 자세히 보시면 외교부 누리집에 여러 정부 관련 누리집에 연결이 링크가 게재돼 있습니다. 많은 정부부처가 공통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연결되는 다른 정부부처의 누리집에 있는 사항을 가지고 보도를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사항은 그렇습니다.

<질문> 유명희 WTO 사무총장 후보에 관해서 현재 우리 정부가 여러 나라에 지지요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서 지금까지 한 몇 개국에 지지요청을 했고 그리고 지금까지 진행해 온 우리 정부 캠페인에 대한 평가가 있다면 어떤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답변>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서 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후보 자신이 정견발표 계기에 제네바 현지를 방문해서 한 열흘가량 체류를 했었죠. 본인께서 접촉을 하신 각국의 대표들을 다 포함하면 WTO에서 실제 투표를 하는 거의 대부분의 국가하고 접촉이 되지 않았나 싶고요. 저희 전 공관장과 화상회의 때 외교장관의 당부 얘기도 있었습니다만, 각 재외공관에서 지금 총력을 기울여서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셨습니까? 이상 질문 없으시면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