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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6.9)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6-09
조회수
2539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69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강경화 장관 코로나 시대의 민주주의웹세미나 참석

 

강경화 장관은 오늘 69일 스웨덴, 호주 외교장관 등과 함께 코로나 시대의 민주주의웹세미나에 참석합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국제민주주의선거지원연구소는 1995년 스웨덴에 설립되었으며, 코로나19 상황 하 민주주의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에서 강 장관은 우리 정부의 개방성·투명성·민주성 원칙과 총선 경험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2. 이태호 2차관 핵군축 및 핵비확산조약(NPT) 스톡홀롬 이니셔티브 화상회의참석

 

이태호 2차관은 오늘 핵군축 및 핵비확산조약(NPT) 관련 스톡홀롬 이니셔티브 화상회의에 참석합니다.

 

스톡홀롬 이니셔티브 회의는 NPT 평가회의에 대비하여 독일과 스웨덴이 주도하고, 16개국이 참여하여 작년부터 개최되는 회의이며, 이번 회의에서 내년으로 연기된 동 평가회의 준비 동향 점검과 함께 회의 성과 도출을 위한 방안이 협의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북한이 오늘 남북 간 연락채널을 사실상 다 끊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 차원에서 어떤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는지와 그리고 북한 이슈와 연관이 있는 미국, 중국 등과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는지 이것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답변> , 미 측하고는 상시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소통이 외교부의 주요 역할의 하나... 역할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이 들고요. 물론 관련국하고도 필요에 따라서 소통을 해왔고, 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어제까지 외교부에서 미국 인종차별항의시위 관련해서 피해상황을 브리핑을, 소식을 받았는데 오늘 집계상황이 있으면 좀 부탁드립니다. (뉴스핌 이영태 기자)

 

<답변> 조금 죄송한 말씀드려야 되는데 제가 내려오기 전까지 집계된 사항을 받아오지 못했습니다. 집계를 저희가 대변인실에서 확인하는 대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연락사무소 관련해서 관계국의 어떤 의사를 타진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나라는 아무래도 중국이 아닐까 싶거든요. 혹시 중국 측의 입장이라든가 동향 같은 것은 파악하신 게 따로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뉴데일리 송원근 기자)

 

<답변> 앞서 나온 질문에 대해서 외교부의 역할이 무엇일까, 하는 질문이 있어서 외교부가 이러한 북한 관련 사항에 대해서 통상적으로 하는 일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언제 할 것이다, 언제 했다, 이러한 사항은 제가 지금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클라크, 키스 클라크 차관이 이른바 반중국 경제블록인가요? EPN에 관련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는데 그게 처음으로 어떤 그런 언급을 한 것인지, 외교부에. 그런 내용들에 대해서 지난 브리핑 때 항상 말씀드릴 게 없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런 발언이 직접적으로 나온 게 그때가 처음인지를 묻는 겁니다.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EPN에 대해서는 제가 미 측이 검토, 검토 중인 구상 중에 하나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씀드렸고요. 그러한 맥락에서 금요일날 이태호 차관과 통화가 있었을 때 EPN에 대해서 설명을 했고, 저희가 보도자료에서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그 구상을 포함해서 미국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국제경제 이슈가 있고 그것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질문> 홍콩 SCPM에서는 전문가 의견을 곁들이긴 했지만, 한국이 G7에 참여할 경우에 사드 사태가 재발할 수 있다, 이런 취지의 보도가 나왔었는데요. G7 확대회의 참석과 관련해서 지금 현재 중국과 논의를 하고 있는 사항이 있는지 이것에 대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답변> 질문에 대해서 제가... G7과 중국이 어떠한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질문을 하시는 건지 조금 이해는 잘 안 됩니다. G7에 대해서는 클라크 차관 통화 보도자료에도 말씀드렸듯이 관계국 간 협의를 통해서 좋은 결실을 맺게 되길 기대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돼 있습니다, 미 측에서.

 

<질문> , 제 질문 의도는 중국에서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 G7 확대회의가 약간 반중국 전선회의라는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관련해서 중국에서 한국과 이 사안에 대해서 협의를 요청한 적이 있는지 이것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지, 이것에 대한 질문을 드린 겁니다. (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답변> , 특별히 말씀드릴 사항 없고요. 질문에서 말씀하셨듯이 언론보도, 언론에서 전문가들을 인용해서 하는 보도에 대해서는 보고는 있는데, 중국 측하고 논의되고 있는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독일 주한미군 감축 있지 않습니까? 저희... 우리나라 같은 경우도 지금 방위비 분담과 관련해서 협상이 지지부진하고 있고 잘 되지 않고 있는데 어떤 그런 부분이 언급이 혹시 안 될까, 그런 어떤 염려도 있어서요. 주한미군 감축 문제.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 과거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방위비 분담 협상 과정에서 그 사안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고 설명을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독미군에 관해서는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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