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eg(전자정부)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1. 어린이·청소년
  2. RSS
  3. ENGLISH

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레브리핑 (3.31)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3-31
조회수
202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3월 31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강경화 장관은 4월 1일 그리고 2일 각각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주재 주요 공관장들과 코로나19 대응 관련 화상회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참석 공관장들과 코로나19 관련 현지 상황을 점검하고, 재외국민 보호 방안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원래 1일부터 재외국민 투표를 진행하기로 되어있었는데 절반 가까운 재외국민들 투표를 못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는데요. 이에 대해서 일부 재외국민들의 반발이 있는데 다른, 우편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실시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더팩트 박재우 기자)


<답변> 예, 지금 질문하신 사항은 거소투표인데요. 거소투표는 아마 법에 규정돼있는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기간 내 할 수 있을지 그것은 유관기관에서 판단해서 해야 되는데 외교부로서는 특별한 언급사항 없습니다.


<질문> 이어서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지금까지 중지 결정을 내린 나라 외에 내일부터 시작... 내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그 기간 동안 중지 결정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선관위에서 발표를 했는데 혹시 그런 가능성이 얼마나 되는지, 그러니까 다른 나라 뭐 일본이나 다른 나라들이 그 기간 동안 중지 결정을 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고, 아니면 혹시 반대로 중지 결정을 한 나라 중에 다시 재개를 하는 나라, 그런 가능성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tbs 손정인 기자)


<답변> 예, 이게 지금 선거가 안타깝게도 중지가 돼서 참정권 행사가 제한된 것은 외부적 요인 때문인 것이죠. 저희 투표를 하셔야 되는 재외국민이 계시는 곳에서 이동제한이 있고 아니면 어느 곳에 가서 줄을 길게 서서 투표를 하는 것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제약이 있어서 그렇게 된 것이기 때문에 지금 각국의 상황을 보고서 결정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질문> 주한미군 내 한국인 근로자 무급휴직 실시가 하루 앞뒀는데요. 한미 의견 차이가 어느 정도 좁혀졌는지 궁금합니다. (SPN 서울평양뉴스 김한나 기자)

<답변> 유급휴직* 가능성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주시하고 범정부적으로 가능한 대책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급휴직*은 통보상으로는 내일 시작될 것이지만 방위비 분담 협상은 분담 협상대로 진행돼야 되는 것이고, 저희는 어떠한 경우에도 조속한 타결을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 무급휴직을 의미


<질문>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관련해서 정부에서 현재 검토하고 있는 대책 혹은 확정된 대책이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 기자)

<답변> 범정부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고요. 외교부에서 발표해드릴 사항은 특별히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없으십니까? 그러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만족도 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
메뉴담당부서
언론담당관실
전화
02-2100-8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