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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30)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20-01-30
조회수
1928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30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발표해 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전세기 운항 일정이 변경됐잖아요? 그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 방금 전에 외교부 장관께서 설명을 드렸죠. 추진 방안이었고 어제 저녁에 1대씩 처리를 하자, 이런 통보를 받았다, 이렇게 답변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변경된, 그렇게 변경된 이유에 대해서.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추진 방안이었고요. 추진 방안에 대해서 중국 측 반응은 장관님께서 설명드린 그 반응입니다.

 

<질문> 당초에 발표하실 때 이렇게 정부가 30일과 31일에 전세기를 보내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중국 측과 협의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다.’라고 이 자리에서 화요일 오후에 설명을 드렸던 사안입니다.

 

<질문> 그러니까 추진 방안이라는 말씀이 발표에 없었어요. 변경될 수도...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중국 측과 협의에 의해서 변경될 수 있다, .

 

<질문> 유동적이라는 말씀은 분명히 있으셨는데 어쨌건 계획이 변경된 거잖아요. 중국 쪽에서 뭐,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추진 방안에 대해서 중국 측 입장을 방금 전 브리핑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질문> 중국이 왜 그럼 그렇게 통보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구체적인 협의사항에 대해서는 말씀이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제가 추가해 드릴 사항 없습니다.

 

<질문> 중국이 우리 쪽으로 통보한 시각이 언제인지 좀.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 그것도 어제 저녁이라고 말씀하셨던가요? 그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저녁이라고 하셨던가요? 밤이라고 하셨던가요? 저녁이라고 하셨네요.

 

<질문> 엊그저께 정부 발표가 있었고, 그리고 어제 저녁에 그럼 중국 정부에서 이렇게 변경을 하자.’라고 우리 쪽으로 통보를 했고 약 한 12시간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 동안 정부에서 어쨌건 애당초 발표를 했던 계획이 있었는데 그게 변경됐다, 라고 발표를 외부에 이렇게...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발표에서 분명히 중국 정부와의 협의에 따라서 변경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저희가 분명히 해드렸습니다.

 

<질문> 그러니까 그것을 여쭌 게 아니고 발표를 한, 발표를 했고 그 발표와 내용이 어쨌건 좀 달라졌는데 그 한 10여 시간 동안 왜, 뭐 문자 하나가 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아니요, 발표한 것은 10, 11*(수정: 30, 31), 아직 10*(수정: 30)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중국 정부와의 협의에 따라서 변경 가능성이 있다, 그렇게 했고 방금 있었던 브리핑에서는 어제 저녁에 1대 통보를 받았고 그것을 가지고 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보도자료에 내보내드렸죠. 그런 사항입니다.

 

<질문> 그러면 오늘 뜨는 건가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 확정이 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질문> 그러면 예를 들면 만약 오늘 뜬다고 하면 전체적인 어떤 과정, 귀국하기의 과정까지는 어떻게 진행되는 건가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확정이 돼서 말씀드릴 때 출발 시간만 말씀드릴지 아니면 추후 어떤 귀국시간까지 말씀드릴지는 지금 미정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질문> 그럼 교민들 같은 경우는 지금 어떤 대응을 하고 있나요?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영사관, 총영사관하고 소통하면서 귀국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관련해서 준비도 하시고 그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오늘 미국 중동평화구상 관련해서 대변인 논평 주셨는데요. '2국가 해법에 기초한 평화적 해법을 기대한다.' 이런 내용인데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주셔야 될 것 같은데 이게 그 문제, 2국가 해법이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그동안 국제사회가 가지고 있었던 일종의 콘센서스 같은 그런 개념이 있거든요. 1967년 전쟁 이전에 국경을 기초로 한 2국가 해법이라고 하는 그런 개념이 있고, 어제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것은 그것하고는 굉장히, 완전히 다른 내용의 2국가 해법을 얘기를 한 건데, 어떤 의미를 담은 것인지 설명을 구체적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향신문 유신모 기자)

 

<답변> 유 기자님, 이 사안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유엔에서 최초로, 아마 결의번호가 100번도 안 넘어갈 겁니다. 처음 결의 중에 그런 것이 있었고 이후에 오슬로 평화구상인가요? 이러한 합의들도 있었고 캠프 데이비드 합의도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2국가 해법이라는 것은 계속 진화를 하고 있었던 거고, 저희가 밝혀드린 것은 미국 등 국제사회의 중동 평화정착 노력을 평가를 하고 있고 지금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문제가 지금 말씀하신 것에 기초해서 당사자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한다, 이렇게 입장을 밝혀드렸습니다.

 

<질문> 그렇다면 이 문제와 관련해서 유엔 안보리 결의나 유엔 총회 결의나 이런 것을 통해서 나와 있는 유엔의 입장이 있지 않습니까? (경향신문 유신모 기자)

 

<답변> , 저희 입장은.

 

<질문> 그 입장을 정부는 지지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경향신문 유신모 기자)

 

<답변> 저희 입장은 그것에 기초하여 2국가 해법, 말씀드렸듯이 상당히 광범위한 해법, 여러 가지를 담을 수 있는 해법들입니다. 거기에 기초하여서 당사자 간 대화와 타협을 통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초하여서 당사자 간 대화·타협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기대를 표명한 것입니다.

 

<질문> 원칙적으로는 유엔의 입장을 지지하는 입장이라는 이런 말씀으로 이해를, (경향신문 유신모 기자)

 

<답변> 그렇게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2국가 해법, 2국가 해법 앞에 설명드렸듯이 최초 유엔에서 논의됐을 때 결의들도 있고, 그다음에 아시다시피 여러 차례 전쟁도 있었고 그런데 그런 것에서 쭉 일관되게 나온 것이 2국가 해법입니다.

 

<질문> 그러면 유엔의 입장에 기초한 해법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경향신문 유신모 기자)

 

<답변> 2국가 해법이라고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서면으로 말씀드린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질문> 전세기 관련해서 중국이 통보를 해온 것은 외교채널을 통해서 통보를 해왔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한국일보 조영빈 기자)

 

<답변> , 외교채널이라는 것이 대사관과 상대국 정부죠?

 

<질문> 나머지 1대 같은 경우, 나머지 교민들 같은 경우는 어떤 계획이 앞으로 있는 건지. (천지일보 김성완 기자)

 

<답변> 중국과 계속 협의해 나갈 사안이고 우선, 1대씩 순차적으로 하자는 입장인 것으로 설명을 드렸죠, 지난, 앞선 브리핑에서.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질문 없으시면 마칠까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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