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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17)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12-17
조회수
1981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17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강경화 장관, 19차 한-사우디 공동위 개최

 

강경화 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 1218일 모하메드 알-트와이즈리(Mohamed Al-Twaijri) 사우디 경제기획부장관과 제19차 양국 공동위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동위에서는 올해 6월 모하메드 왕세자 공식방한 후속조치 이행을 점검하고, 양국 간 정무·경제·문화를 포괄하는 15개 의제별 실질 협력 방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2. 이태호 2차관,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고위급 인사 면담

 

이태호 2차관은 프랑스를 방문하여 1219일 오드레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 등 유네스코 고위급 인사들과 면담을 갖습니다.

 

내년이 한국의 유네스코 가입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한-유네스코 관계 발전 방향 및 70주년 기념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중국하고 러시아가 대북제재 일부 해제를 위한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는데요. 결의안에 대해서 한국정부가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교도통신 타지리 료타 기자)

 

<답변> 결의안이 이제 제출이 돼서 안보리에서 토의가 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결의안은 안보리 토의를 거칩니다. 우리 정부는 주요 안보리 이사국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관련사항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 단계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북미 실무협상이 조속히 재개되어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에 실질적 진전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모든 국제사회가 이 방향으로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질문> 지금 문희상 국회의장이 징용 건 소송 해결하기 위해 법안 준비하여 조만간 제안할 거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그 법안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그리고 그 법안은 한일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상입니다. (아사히신문 타케다 하지무 기자)

 

<답변> , 국회에서 법안이 발의되고 하는 것은 국회의 소관사항입니다. 발의가 됐다는 얘기는 아직 듣지를 못했고 필요시 외교부의 의견을 구하는 그런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절차가 있을 경우에 외교부는 성실히 모든 법안들을 검토하고 있고 그 법안에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질문> 그 법안 실효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사히신문 타케다 하지무 기자)

 

<답변> 법안이 아직 발의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홍콩에 여행경보 발령된 것에 대해서 하향계획이 지금까지 있으신지. (CBS 김형준 기자)

 

<답변> 홍콩상황은 저희가 일일 단위로 주시를 하고 있고 관련 제반사항도 매일매일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말씀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지금 진행 중인 SMA 협상에 대해서 양측의 갭이 상당히 크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 정도나 좁혀졌는지 아니면 혹은 그대로인지 좀 여쭤볼 수 있을까요? (CBS 김형준 기자)

 

<답변> , 지금까지 4차 회의를 했나요? 그다음에 이제 5차 오늘, 내일 진행됩니다. 지금 진행 중인 사항이라서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사항 없습니다.

 

질문 없으시면 마칠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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