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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5)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12-05
조회수
1646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5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강경화 장관, 4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 참석

 

강경화 장관은 1210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되는 4차 한·호주 외교·국방 장관회의에 참석합니다.

 

우리 측에서는 강 장관과 정경두 국방장관, 호주 측에서는 마리스 페인(Marise Payne)’ 외교장관과 린다 레이놀즈(Linda Reynolds)’ 국방장관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 외교·안보 협력, 한반도 정세, 역내 그리고 국제무대 공조 강화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강 장관은 동 계기에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2. 이태호 2차관, ·러 대화 조정위원회 참석

 

이태호 2차관은 126일 한·러 대화 조정위원회에 참석, 격려사를 합니다.

 

이 차관은 올해 한·러 대화의 활동을 평가하고, ·러 수교 30주년을 맞는 2020년도에도 동 대화가 양국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한미 간 방위비 분담금 협정 4차 회의가 이제 마무리가 됐는데요. 어느 정도 한미 간에 의견 접근이 이루어졌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TBS 김종민 기자)

 

<답변> 서면으로 저희가 결과를 알려드렸습니다. 추가할 사항은 없고 서면으로 알려드린 것에 세 번째 항목에 써져 있듯이 차기 회의가 이번 달 중에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저희가 어떤 입장을 갖고 이 회의에 임하고 있는가는 두 번째 항목에 잘 써져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질문> 북미 간에 연말시한을 앞두고 이게 지금 서로 무력사용 불사 카드까지 꺼내면서 약간 협상 재개를 앞두고 기싸움 차원을 넘어서 협상 결여에 대비한 서로 간의 출구 전략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우리 정부의 중재자 역할이 상당히 중요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현 상황에 대한 향후 대응계획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TBS 김종민 기자)

 

<답변> 구체적인 사항을 드릴, 말씀드리기는 제가 자제하겠고요. 정부는 항상 아시다시피 북미대화하고 남북관계 진전이 서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관련국들과 각 급에서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상 마칠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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