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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0.22)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10-22
조회수
2012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022일 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18차 세계한상대회 개회식

 

강경화 장관은 오늘 1022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18차 세계한상대회개회식에 참석하여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합니다.

 

재외동포 경제인 1,000여 명과 국내 기업인 3,000여 명이 참석하는 제18차 세계한상대회는 동포사회-모국 간 최대 비즈니스 연계의 장으로, 외교부의 후원으로 매해 재외동포재단이 주최, 전 세계 한상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촉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강 장관은 축사 대독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과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해 온 한상의 공헌을 평가하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한상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2. 74회 유엔의 날 기념 오찬

 

강경화 장관은 1024일 유엔의 날을 기념하여 유엔한국협회가 주최하는 74회 유엔의 날 기념 오찬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합니다.

강 장관은 연설을 통해서 유엔 무대에서 우리의 기여 그리고 한반도에서 유엔의 의미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이낙연 국무총리 방일 관련해서 차관님이 동행을 하셨는데 차관급 대화 같은 한일 고위 당국자 협의가 예정된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TBS 김종민 기자)

 

<답변> 제가 특별히 말씀드릴 사항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저께 국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있었고요. 저희 출석하신 국무위원께서 '주요 임무가 수행이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습니다.

 

<질문> 하나 더 추가로 여쭤보자면, 이낙연 총리 방일 관련해서 한일관계 개선 성과가 있을지 이를 두고 설왕설래, 의견이 분분한데요. 정부 차원에서 기대하시는 성과가 있다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TBS 김종민 기자)

 

<답변> 오늘 아침에 막 방문을 시작하셨죠, 총리께서. 방문의 주요 목적은 이웃 국가로서 취임식에 참석하셔서 취임 축하를 전하는 것입니다.

 

<질문> 오늘 러시아 군용기가 동해 한국방공식별구역 카디즈에 진입했는데요. 또 여기에 대해서 우리 군이 대응 출격을 했는데, 혹시 이 건과 관련한 외교부의 입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알려졌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외교부는 외국 군용기가 우리 방공식별구역에 들어올 경우에 국방부와 긴밀히 협력해서 엄중하게 지속 대응을 해왔습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할 것입니다.

 

<질문> 이 건과 관련해서 따로 러시아 대사를 초치한다든지 또는 외교적 대응 같은 것은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없으신가요?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상세 대응은 공개해 드리기 어렵습니다.

 

<질문> 조금 전에 질문에 나왔는데요. 재차 질문 한번 드린다면, 이번 이낙연 총리께서 24일에 아베 총리와 만남이 있습니다. 외교부로서는 뭔가 기대하는 게 있다면 한 말씀 듣고 싶은데요. (TV TOKYO 김헌무 부장)

 

<답변> 기대보다는 만남의 결과가 중요하겠죠. 결과를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일본 언론 보니까 일본 외무성이 홈페이지에 전범기, 우리가 욱일기라고 부르는 상징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한국어로 설명하는 것을 넣을 방침이라고 보도가 됐는데요. 일단 영어로 게재된 설명을 보면 이러한 욱일기에 대해서 '풍어를 기원하는 깃발이다.' 이런 식으로 설명하고 있는데, 모테기 외상도 이게 정치적 의미는 아니다.’ 이렇게 밝히기도 했습니다. 혹시 여기에 대한 외교부 입장이 있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외교부의 욱일기에 대한 입장은 수차례 말씀드렸습니다. 욱일기는 주변 국가들에게 과거 일본의 군국주의와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겸허한 태도로 역사를 직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부로서는 유관 부처와 협의해서 관련 사항이 우리 입장에 따라서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말씀하신 설명, 욱일기는 욱일기 전체의 역사를 봐야 된다고 그렇게 강조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열렸는데요. 외교부 차원에서 전하고 싶은 말씀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교도 통신 김다희 기자)

 

<답변> 질문... 즉위식, 저희 총리께서 참석을 하셨고요.

 

<질문> . (교도 통신 김다희 기자)

 

<답변> 저녁에 연회도 참석을 하실 것이고 여러 가지 일정을 가지실 것이라고 지난주에 발표를 해드렸습니다, 총리실에서. 그 일정에 따라서 총리께서 활동을 하실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욱일기 관련해서 추가 질문 드리면요. 혹시 최근 한일 국장급 협의라든지 외교적 접촉이 있었는데 혹시 이런 자리에서 이러한 우리 측의 입장이 전달된 게 있을까요? 올림픽이라든지 이런 것도 있어서 국민의 관심이 많은 사안인데.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욱일기 관련해서는 저희 입장을 설명하는 노력을 계속 펼치고 있습니다.

 

질문이 없으시면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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