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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8.8)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08-08
조회수
2104

I. 모두 발언

 

88일 목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발표사항은 없습니다. 질문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일본이 포토레지스트리 수출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는데 이에 대한 입장을... (NHK 도쿠다 료스케 기자)

 

<답변> 저희 입장 일관됩니다. 일 측 수출규제 조치의 조속한 철회, 그리고 지금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일 측에 촉구하고 있습니다.

 

<질문> 앞에, 외교부 앞에서 보니까 1인 시위하시는 분을 봐서 여쭤볼 게 있는데요. 우리나라 발급되는 여권 표지가 전량 일본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는 것이 맞습니까? (통일뉴스 조정훈 기자)

 

<답변> 저희 여권 가지고 계실 겁니다. 저희 여권은 조달청 국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사업자를 선정해서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업자는 한국 기업입니다. 사업자가 조달하는 부품 중 일부가 일본 업체 제품인 것은 확인이 되어 있습니다. 2020년 내년 하반기 도입될 예정인 차세대 전자여권장비 그리고 부품 선정 시 공개경쟁입찰을 통해서 우수한 품질을 갖춘 경쟁성 있는 제품이 도입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입니다.

 

<질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제 방위비분담금 협상이 시작이 됐.’ 그리고 한국이 더 많이 내기로 했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에 대한 외교부 입장이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연합뉴스TV 방준혁 기자)

 

<답변> 질문이 방위비 협상이 시작됐냐? 하는 질문이라면 개시되지 않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질문> 협상이 시작은 안 됐지만 어저께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에서는 한국이 많은 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라는 발언을 하셨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외교부 입장이 어떤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답변> 뭐 지난달에 미국 고위인사도 방한을 했었고요. 그 계기에 앞으로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방위비분담금 문제를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던 기억입니다. 그 상황입니다.

 

<질문> 합리적이고 공정한 방향으로 분담금을 협의한다, 라는 것이 혹시 전략자산을 배치한다거나 훈련비용을 부담하는 내용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까? (연합뉴스TV 방준혁 기자)

 

<답변> 협상 개시 안 됐습니다.

 

<질문> 내일... , 오늘 저녁에 방한하는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과 외교당국 간의 면담이 픽스가 된 상황인지 궁금하고요. 이 면담에서 방위비 관련 이야기도 나올 수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뉴스핌 허고운 기자)

 

<답변> 확인해 드릴 만한 사항 없습니다.

 

<질문> 어저께 일본 언론에서 한··일 정상회담과 그것을 계기로 한 한·, 그리고 한·일 외교장관회담, ··일 외교장관회담 21일에 열린다고 하는데 그 부분 혹시 확인해 주실 바 있는지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지금 한일 갈등 관련해서 혹시 중국이 가운데서 중재까지는 아니더라도 일정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MBN 신동규 기자)

 

<답변> ··일의 만남에 대해서는 지금 협의가 진행 중인데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렇습니다.

 

<질문> 일본이 수출 제한을 하지 않았는데 왜 일본 조치를 왜 반대하는 입장이신가요? (NHK 도쿠다 료스케 기자)

 

<답변> 부당한 경제보복 성격의 수출규제 조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저희가 줄곧 철회를 요청했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필요성을 강조하고 대화를 촉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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