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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1.2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9-01-24
조회수
1515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124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18년도 하반기 퇴임식 개최

 

2018년도 하반기 퇴임식이 129일 화요일 외교부 18층 리셉션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퇴임 대상자는 이정관 전 브라질 대사, 박희권 전 스페인 대사, 전비호 전 멕시코 대사를 비롯하여 총 29분의 직원입니다.

 

강경화 장관은 행사에 참석하여 퇴임자에게 상훈을 직접 전수하고, 우리나라 외교와 국익을 위해 헌신한 퇴임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이번에 폼페이오 장관이 비건 특별대표의 새 카운터파트가 지명됐다고 언급하면서 최선희가 아니라 북측 실무 접촉 파트너가 김혁혹은 박철로 바뀐 게 아니냐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요. 외교부가 파악하신 내용 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SBS 김혜영 기자)

 

<답변> 이번 미국에서 개최된 북미고위급회담, 또 스웨덴 국제회의에서 612일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이행과 관련 생산적인 협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자분께서 질문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금 현재 언급을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랜드캐니언 관련해서 오늘 외교부 명의로 온 문자를 봤는데요. 지금 보니까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하는데, 사실관계 확인 중이면 어떠한 사실을 좀 확인하고 있는지 좀 설명 부탁드리고요.

 

또 지금 국민청원에 보면 의견이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이것을 과연 개인의 책임으로 해야 될 것이 아니냐?', '국가가 책임지는 게 맞느냐?'라는 여론이 갈리고 있는데, 이에 대한 정부입장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이번 사고로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가 중태에 빠져 있는 그런 상황에 대해서 저희도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국민청원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도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주로스앤젤레스 우리 총영사관을 통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항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관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한 여러 문제들에 대해서 검토하고, 사실관계를 좀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외교부로서는 현지 공관을 통해서 필요한 영사 조력을 계속 제공해 나갈 예정입니다.

 

<질문> 추가적으로 해서 하나 더 여쭤보면, 최근에 '영사조력법'이 국회에서 통과돼서 입법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발효되지 않은 상황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영사조력법에 의한 조치, 그 법에 따른 조치를 정부가 할 수 있나요?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지금 기자분께서 말씀하셨듯이 2년 후에 발효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현재 그 법을 통한 여러 가지 조치들은 지금 가능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질문> 어제 한일 외교장관이 만났잖아요. 얼어붙은 관계를 좀 풀어보자 이런 취지였는데 그 직전에 초계기 도발이 불거지면서 오히려 더 커진 갈등만 확인하는 자리가 되지 않았을까 이런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 어제 회담이 관계개선에 있어서 생산적인 자리였는지, 분위기는 어땠는지, 관련해서 어떤 말이 오갔는지? (연합뉴스TV 박현우 기자)

 

<답변> 한일 외교장관은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비롯하여 한반도 비핵화,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협력, 일본 초계기에 대한 레이더 조사 주장 및 일본 초계기의 근접 위협비행 관련 문제, 한일관계 발전방향 등 양국 간 다양한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교환을 하였습니다.

 

회담은 약 50여 분간, 당초 계획인 30분을 넘겨서 50여 분간 상당히 진지하고 상대방을 존중하는 그런 분위기 가운데 진행이 되었다라고 전해 들었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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