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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9.13)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8-09-13
조회수
1493



I. 모두 발언

 

913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21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회식 참석

 

먼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917일 여의도에서 열리는 '21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인 차세대 지도자들의 역량 결집과 네트워크 구축, 모국과의 유대감 강화를 목표로 전 세계 24개국 차세대 인재 75명을 국내로 초청하여 45일간 진행됩니다.

 

강 장관은 축사를 통해 모국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사회의 가교로서 한인 차세대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차세대 동포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2. 장관, 아세안 사무총장 면담

 

다음으로, 강경화 장관은 제1차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 참석차 방한하는 림 족 호이(Lim Jock Hoi) 아세안 사무총장과 17일 월요일에 면담을 갖습니다.

 

이번 면담 시 강 장관은 최근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 추진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 정책을 이행해 나가는 데 있어 아세안 사무국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3. 2차관, 아세안 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식 참석

 

끝으로, 조현 외교부 2차관은 914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아세안 문화원 개원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합니다.

 

작년 91일 부산에 개원한 아세안문화원은 아세안 10개국의 문화와 역사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여 우리 국민들의 아세안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조 차관은 기념 축사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의 지난 30년간의 협력 관계 발전을 평가하고, 신남방정책을 통해 한-아세안 파트너십을 한 단계 높이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의지를 강조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미국이 유엔 안보리, 북한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사례 구체적으로 공개하는 방안 추진 중이라고 오늘 기사가 나왔는데요. 이에 대해 우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건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중앙일보 권유진 기자)

 

<답변> 저희도 관련 기사를 접한 후에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파악된 바가 없습니다.

 

<질문> 내일 남북 연락사무소 개소하는데요. 미국 측과 특별히 더 논의되거나 협의된 내용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일보 박준희 기자)

 

<답변> 한미는 북한 문제 관련 공조를 흔들림 없이 계속 유지해 왔으며 연락사무소 개소와 관련해서도 미 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그 취지를 충분히 설명하여 왔습니다.

 

<질문> 약간 관련된 질문인데요. 내일 연락사무소 개소식에 남북인사만 지금 나와 있고 외교사절 없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대한 배경 설명이나 이유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답변> 개소식 초청 인원 등등과 관련된 내용은 통일부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외교사절은 외교부가 맡는 것이 아닌지요? (아시아투데이 허고운 기자)

 

<답변>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는 것은 통일부고요. 통일부에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15일에 다시 방한하는 일정이 확정됐는지 궁금하고요. 만약에 다시 오게 된다면 누구를 만나서 어떤 논의를 하게 되는지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채널A 박민우 기자)

 

<답변> 지난번 브리핑 때 말씀드린 이상의 진전 사항은 아직 없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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