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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9.4)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8-09-04
조회수
1153

I. 모두 발언

 

안녕하십니까? 94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2차관, 3회 세계시민교육 국제대회 개회식 참석

 

먼저, 조현 외교부 2차관은 9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시민교육 국제대회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행사는 우리 정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 세 번째로 개최하는 세계시민교육 관련 국제회의입니다. 2015년 지속가능발전목표에 포함된 세계시민교육의 발전과 확산을 위한 국내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개최됩니다.

 

조 차관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이슈 대응을 위한 교육 의제로서 주목받고 있는 세계시민교육의 의의와 한국의 기여현황을 소개하고, 국제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기여를 당부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세계시민교육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세계시민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리더십을 제고하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차관보, -브라질 고위정책협외회 개최

 

다음으로, 윤순구 차관보는 내일 95일 서울에서 엔리케 사르징야(Henrique Sardinha) 브라질 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와 제10차 한-브라질 고위정책협의회를 갖습니다.

 

양 측은 작년 3월 우리 국무총리의 브라질 방문 성과를 바탕으로 정무, 경제,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실질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한반도와 중남미를 포함한 지역 정세와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질문 받겠습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조만간 있을 특사단 방북 관련해서 미국 국무부와 어떤 협의과정 거치고 있으신지와요, 그것 관련해서 미국 정부가 어떤 반응을 혹시 있다면 보였는지가 궁금하고요. 하나 더 문의드리면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 방한 일정 및 회동 일정 구체적으로 나온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답변> 두 번째 질문 먼저 답변을 드리면요. 비건 대북정책특별대표의 방한 관련 구체 일정은 현재 조율 중에 있습니다. 추후 확정되는 대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질문과 관련해서는 북한, 북핵 문제와 관련해서는 한미는 긴밀히 공조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차원에서 이번 특사 방북 문제에 대해서도 사전에 충분한 소통이 있었습니다.

 

<질문> 9월 말에 유엔총회 열릴 예정인데 대통령은 가시는 거로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시진핑 주석이나 김정은 위원장 참석 여부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게 있는지 여쭤봅니다. (뉴스핌 이고은 기자)

 

<답변> 질문한 사항에 대해서 제가 갖고 있는 정보가 없습니다.

 

<질문> 미 국무부 한반도 관련 업무에 마크 램버트 북한전담 부차관보 대행이 추가된 것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하고 계시는지, 그리고 우리 정부 평가는 어떠한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중앙일보 권유진 기자)

 

<답변> 마크 램버트 부차관보 대행이 북한 문제를 전담할 예정이다, 하는 소식은 저희도 접했고요. 이번에 비건 특별대표가 방한하는 계기에도 함께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그렇게 전해 듣고 있습니다. 국무부의 인사와 관련된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특별히 언급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질문> 방금 비건 특별대표 방한에 램버트 부차관보가 같이 올 거라고 알고 계신다고 하셨는데요. 그러면 그 비건 대표의 방한에 어느 정도 인원이 오고 어떻게 구성되는지 지금 상황에서 알 수 있을까요? (뉴스1 정은지 기자)

 

<답변> 구체적인 일정 또 세부사항은 지금 현재 조율 중에 있고요. 그게 다 정해지면 별도로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질문> 앞서 특사단 방북 관련해서 미국 측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하셨는데요. 혹시 강경화 장관과 폼페이오 장관이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는지 또는 특사단 이후에 전화 통화할 계획이 있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조선비즈 윤희훈 기자)

 

<답변> 지금 말씀하신 그런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일일이 어떤 계기에 어떻게 소통을 했다.’ 이런 말씀을 드리기에는 적절치 않은 것 같고요. 그다음에 특사방북 이후에 여러 가지 외교일정도 정해지는 대로 아마 해당부처에서 공식적으로 말씀드릴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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