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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외교부 브리핑

대변인 정례브리핑 (8.28)

부서명
언론담당관실
작성일
2018-08-28
조회수
1316

I. 모두 발언

 

1. 2018년 일본 방위백서에 대한 대변인 논평

 

먼저, 2018년 일본 방위백서에 대한 대변인 논평입니다.

 

정부는 일본 정부가 28일 발표한 방위백서에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일본 정부는 독도에 대한 부당하고 터무니없는 주장을 반복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구축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정부는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부당한 주장이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히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인 독도에 대한 우리 주권에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 정부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이다.

 

2. 2차관, 워싱턴 타임즈지 대표단 접견

 

그러면 828일 화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조현 외교부 2차관은 29일 외교부에서 미국 워싱턴 타임즈지 대표단을 접견합니다.

 

올해 워싱턴 타임즈지 대표단의 방한은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대표단은 미국의 전직, 학계, 언론계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조 차관은 현 한반도 정세와 한미간 주요 현안에 대한 미국 조야의 이해를 제고하는 한편, 우리 입장에 대한 지지와 협조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김영철 부위원장의 비밀편지가 있은 후에 이제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이 취소됐다는 미국 언론보도가 있었는데요. 이에 대해서 우리 정부가 파악하고 있는 내용이나 어떤 그 편지가 영향을 실제 어떤 영향을 미쳤다든지 그 입장이 있으시면 설명 부탁드립니다. (세계일보 김예진 기자)

 

<답변> . ·미 양측은 북·미정상회담 공동성명 이행 관련 후속협의를 갖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협의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 이루어진 북·미 간의 접촉 관련 구체사항이나 논의내용 등에 대해 우리 정부가 대외적으로 언급하거나 확인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같은 경우도 개소가 불가피하게 늦춰질 것 같은데요. 그 제재 면제 관련해서는 미 측과 어떻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는지요? (MBC 이정은 기자)

 

<답변> . 우리 정부는 비핵화 과정과 남북관계가 선순환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때 완전한 비핵화가 달성될 수 있다는 입장을 확고히 견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미 측과 관련사항들에 대해 항상 긴밀히 소통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질문> 아랍에미리트가 이명박 정부 시절 체결한 비공개 군사양해각서를 정식 군사협정으로 전환하고, 국회 비준 동의를 받아줄 것을 우리 정부에 요구했다는 한 언론보도가 오늘 있었는데요. 청와대는 이를 전면 부인했지만 외교부에서도 좀 사실관계를 확인 부탁드리고요. 또 수정작업이 하고 있다는데 이것이 또 사실인지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뉴데일리 김철주 기자)

 

<답변> . 좀 전에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한 청와대 설명 이외에 저희가 덧붙일 말씀은 없습니다.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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