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모두 발언
4월 26일 목요일 외교부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1. 장관, 미 하원 코리아스터디 그룹 소속 의원단 면담
강경화 외교장관은 4월 30일 월요일 외교부에서 에미 베라(Ami Bera) 미 연방 하원의원을 비롯한 미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 소속 의원단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내일 개최 예정인 남북 정상회담 결과를 공유하고, 연이어 개최 예정인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 개최를 위한 한미간 공조 방안 등을 포함한 한반도 및 한미 관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상입니다.
II. 질의 및 응답
<질문> 해리스 주호주대사 내정자요. 호주측 설명을 봐도 그렇고 주한미대사로 내정되었다는데, 언제 부임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한강일보 황수진 기자)
<답변> 한미 양국 정부는 주한대사의 조속한 부임이 바람직하다는 인식하에 이를 위해 그간 계속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 미 측은 아직 공식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주한미대사가 15개월째 공석인데, 빨리 부임해야 하지 않을까요? (한강일보 황수진 기자)
<답변> 그래서 양측이 계속 긴밀히 이렇게 소통하고 공조해 오고 있습니다.
<질문> 아직 공식 지명된 것은 아니지요? (한강일보 황수진 기자)
<답변> 예, 아직 공식 지명되지 않았습니다.
<질문> 언제쯤 공식지명되고 부임할 수 있을까요? (한강일보 황수진 기자)
<답변> 지금 예단하기는 좀 이른 것 같습니다.
질문 없으면 이상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