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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강경화 장관,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

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등록일
2020-07-24
조회수
3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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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팜 빙 밍'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전화통화



강경화 장관은 7.23.(목) 오전 베트남 '팜 빙 밍(Pham Binh Minh)' 부총리 겸 외교장관과 통화했습니다. 지난 2월 통화에 이어 이루어진 오늘 통화에서, 강 장관과 '밍' 부총리는 한국과 베트남의 코로나19 대응을 평가하고 향후 양국간 제반 분야에서의 협력방안에 관해 협의했습니다.



우선 강 장관은“한국과 베트남 모두 투명성 원칙 견지 및 적극적인 추적ㆍ검사 등을 통해 현재 코로나19 확산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있다”고 하고, 기업인 예외입국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양국간 방역협력이 매우 긴밀하게 이뤄져 왔음을 평가했습니다.



양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을 보아가면서 양국간 고위인사 교류를 가능한 조속히 재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 양 장관은 양국간 기업인 등 필수인력 입국을 위한 신속통로 구축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으며, 필수인력 입국 제도화를 위해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발표한 '한국형 뉴딜' 관련해서도 양국이 협력할 수 있는 여지가 클 것”이라고 하였으며, 이에 대해 '밍' 부총리는 “베트남측도 '한국형 뉴딜' 관련 한국측과의 협력에 관심이 많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 장관은 “올해 아세안 의장국으로서 베트남의 역할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하고, 작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 이후 “한-아세안 및 한-메콩 협력 강화를 위해 베트남측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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