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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뉴포커스

강경화 장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사무총장 통화

담당부서
정책홍보담당관실
등록일
2020-06-16
조회수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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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장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사무총장 통화



강경화 외교장관은 6.15.(월) 오전 '림 족 호이(Lim Jock Hoi)'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양측의 코로나19 대응 동향, 코로나19 대응 지원 사업, 기업인 예외입국, 신남방정책 추진 동향에 따른 한-아세안간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강 장관은 아세안 다수 국가들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되고 있는 점과 아세안 사무국의 역내 방역 공조 관련 역할을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통제를 위한 범 정부적 노력에 대해서도 설명했습니다. 
  
림 사무총장은 우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노력이 매우 효과적으로 이루어졌다고 평가하고, 우리 정부가 한-아세안 협력기금을 활용해 아세안의 코로나 19 대응 지원 사업을 추진해 준 점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강 장관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원활한 이동을 통한 자유로운 경제활동 보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세안 국가 등을 대상으로 방역과 경제간 균형을 맞춘 예외적인 기업인 입국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강 장관은 우리 정부가‘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 공동체’를 목표로 신남방정책을 일관되게 추진해 오고 있다고 하면서, 특히 코로나 19를 계기로 안전한 역내 환경 구축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건 분야 협력을 신남방정책의 핵심 요소로 다루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 장관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세안과의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화상회의 개최 등으로 적극적 노력을 해온 점을 평가하며, 앞으로도 위기에 있어서도 적극 공조해가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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