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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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4.21.(화) 오후 강경화 장관 주재로 일본지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현지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점검하고 일본내 우리 국민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공관장들은 관할 지역 코로나19 확산 현황과 주요 대응 동향, 우리국민 보호 활동 사례 등에 대해 보고하고, 현지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강 장관은 일본내 감염 확산 추세가 심화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관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지 우리 국민과 기업인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 지자체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