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부는 지난 11.20.(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발생한 자살 폭탄 테러를 강력히 규탄하며, 희생자 및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합니다.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문명적이고, 반인륜적인 범죄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는 것이 우리 정부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우리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평화가 정착되어 테러가 척결될 수 있도록 아프가니스탄의 안정화와 재건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대한 지지를 재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