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최근 니카라과 시위발생으로 인한 치안상황 악화와 관련, 우리국민 신변안전 및 보호를 위해 2018.6.12.(화)부로 기존 니카라과 전지역에 대한 황색경보(여행경보 2단계 여행자제) 발령을 상향조정하여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니카라과 방문을 당분간 연기 또는 취소하여 주시기 바라며, 장기 체류 교민이나 부득이한 방문객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외교부는, 니카라과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 유지 여부는 향후 치안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검토해 나갈 예정입니다.